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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베스트셀러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이상적인 체온 37도의 비밀" 출간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7년 03월 31일 21:20 분입력   총 3672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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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이상적인 체온 <37℃의 비밀>은 지난 2014년 독일에서 출판돼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독일 자연 요법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Uwe Karstädt는 쉽고 자세하게 “신체적 추위”의 원인을 설명하고 추위를 이겨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책에 담았다.

‘저체온’의 위험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체온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체온증을 사소한 문제로 생각하며 넘긴다. 저자는 이것은 심각하고 중대한 결핍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저체온은 질병을 일으키고 신체적, 심리적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무수한 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또한 저체온, 체온 분포 결함 또는 체온 조절 부족은 거의 대부분의 만성 질환자들에게서 나타나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차가운 몸은 아픈 몸이다.
37℃는 자연적인 인체 작동 온도이다. 체온이 낮아질 경우 면역체계, 생기, 대사작용의 50%~70%가 감소한다. 손발이 차가운 것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추위를 타는 것과 관련된 질병은 몸이 열을 잃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조이다.
우울증, 관절염, 발기부전,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치매 등이 질병에 포함된다.
위와 같은 질병뿐만 아니라 암 종양도 35℃에서 더 빠르게 성장한다. 또한 모든 종류의 의료제제 및 치료는 37℃에서 최적의 효과를 달성한다. 이와 같은 현상을 볼 때 우리 몸의 체온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37℃의 온열치료는 해독을 돕는다.
체온상승은 우리 몸을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해주고 효과적인 해독이 더 잘 이루어지게 해준다.
하지만 결합 조직 또는 세포 내 깊숙이 독성 물질이 있는 것이 문제이다. 깊은 곳의 결합 조직은 보통 차갑고 경직되고 단단하다. 혈관은 긴장상태이고 림프 흐름이 느리기 때문에 독성과 결합하는 물질이 적절한 곳에 위치하지 않는다.
반대로 조직, 혈액, 림프관을 따뜻하게 해주면 산소와 음이온 공급을 향상시키고 독소 분해와 결합을 촉진시킬 수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이런 복잡한 과정에 익숙하다. 예를 들어, 사우나에 갈 때 , 운동 중 땀을 흘릴 때, 마사지를 받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할 때가 있다. 우리는 이런 효과를 잘 알고 있으며 한증막, 마사지, 다른 인공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한다.

적외선의 놀라운 힘을 통한 치유
최고의 현대적 치료 방법은 약한 정도에서 뜨거운 정도까지 단계별로 열을 낼 수 있는 적외선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적외선은 치료 효과가 있는 빛의 형태이다. 적외선 매트는 치료용 열과 또 다른 지속적 치료와 독성 배출이 가능한 음이온을 결합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37℃로 상승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해독에 중요하며 필요한 단계이다. 체온이 이상적이며 자연적인 수준까지 올라갈 때 체액의 흐름은 회복된다.

오늘날 세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의 “오래된” 신체는 여전히 자연, 햇빛, 빛, 중력, 지면과의 접촉, 산소 등 수천 년 존재한 자연적 현상을 필요로 한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법칙을 따르고 활력, 장수, 건강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대자연에 의존해야 한다. 이 책은 최적의 건강 상태와 필수 조건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미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저자가 추천한 방법을 통해 삶의 질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전문 지식을 통해 도움을 얻었다. <37℃의 비밀>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뒤로월간암 201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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