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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를 바라보며
요즘 인간의 수명은 100년 정도라고 합니다. ‘100세 시대’라고도 합니다. 우리 모두 100살이 될 때까지 세상에서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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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글: 문창원 <고려대학교 의학대학교 졸업, 뉴욕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역임> 어렸을 적 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우리 어머니는 무릎에 나를 눕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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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어떤 결심을 하셨나요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새해가 시작될 무렵 많은 결심과 계획이 있었는데 뭐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듯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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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같은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의 마법은 한 마디의 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암입니다.’ 그 말을 듣기 전에는 지루하기까지 한 일상을 보내왔습니다. 직업인으로, 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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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여 주는 완화의료 시스템
암을 진단받는다는 것은 매우 슬프고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암에 대한 진단을 ‘선고한다’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의료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암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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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말하는 삶과 죽음의 지혜
“어느 날 장자는 꿈속에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닌 꿈을 꾼 적이 있다. 꿈속의 장자는 우쭐대면서 훨훨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였다. 그리고 그냥 즐거울 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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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는 누구라도 같이 있을 때
인간의 본성 중에 하나는 외로움입니다. 성격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일지라도 혼자 사는 삶을 좋아할 리는 없습니다. 미국의 통계를 보면 1967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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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라는 별을 생각하며
어렸을 적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태양계의 별들에 대하여 공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태양 중심으로 총 9개의 별이 돌고 있으며 그 중에 지구는 세 번째 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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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지혜로운 휴식 방법
메르스라는 이름의 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위축되어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터지는 커다란 사회적 이슈들이 힘든 삶을 더욱 고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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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과 지혜로운 치료법
월간암을 읽는 분들은 대부분 병원을 다니셔야 하거나, 병원에서 지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병원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이 밀집해 있는 곳이며 우리 인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