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편지]이름모를 공여자님께
이성원 | 급성골수성백혈병 안녕하세요 이름모를 공여자님! 저는 용인에 사는 38세, 이성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몰라 대신 월...
-
[투병이야기]10개월의 요양일지②
공창균 | 45세. 직장암4기. 전 45세 남자이고 간 전이된 직장암 4기환자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몇 달간 변이 잘 안 나오고 잔변감이 심하고 혈변...
-
[투병이야기] 생명의 끝자락에서 앞으로, 앞으로
전재모(33세) | 백혈병 4년차 어느덧 발병한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있다는 것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에게 조혈모를 ...
-
[병상일기⑦]거듭나야 할 투병노력
이승섭(74) | 식도암과 갑상선 아래 전이된 림프절 치료 중. 비절제 식도암 생존율 0%라는 비정한 숫자를 도전으로 2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07. 2....
-
[이사람이 사는법]킬로만자로를 딛고서다
송봉준 | 42세. 위암4기 내일이면 나는 아프리카 땅을 딛고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소풍가기 전날이 이러했을까. 잠은 안 오고 정신은 점점 맑아온다. 공연히 ...
-
[투병이야기]10개월의 요양일지①
공창균 | 45세. 직장암4기. 전 45세 남자이고 간 전이된 직장암 4기환자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몇 달간 변이 잘 안 나오고 잔변감이 심하고 혈변...
-
[투병이야기]더불어 살아가는 삶으로
최원식 | 2004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2004년 한해를 마무리 하던 12월.독한 감기에 걸린 줄만 알고 가까운 병원을 찾았습니다. 혼자서 정말 독한 ...
-
[병상일기⑥]되찾고파, 잊혀진 초심
이승섭(74) | 식도암과 갑상선 아래 전이된 림프절 치료 중. 비절제 식도암 생존율 0%라는 비정한 숫자를 도전으로 2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07. 1....
-
[이사람이 사는법]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명환(60) | 대장암 3기. 5년 투병. 강명환님은 투병 5년째를 넘어선다. 모든 암환우와 가족이 소망하는 ‘완치’ 단계를 이룬 셈이다. 암을 진단받고 전이...
-
[투병이야기]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사람보다 ...
이성원(38세) | 백혈병 지난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12월 달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일에 거의 모든 시간을 다 바칠 만큼 열심히 일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