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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닉 발효차가버섯 환, 편리성과 실용성까지 겸비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6년 02월 29일 15:20 분입력   총 11696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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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아 축적하기 때문에 천연 영양덩어리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버섯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차가버섯이 한국의 발효를 만나 편리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차가버섯의 끈질긴 생명력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혹한을 이겨낸 끈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10여년 정도 내부에서 성장한 후 나무껍질을 뚫고 나온 뒤에도 15년쯤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독특한 천연버섯이다.

크로모겐 콤플렉스
천연 차가버섯의 특징을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물질이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크로모겐(멜라닌 색소 선구물질), 베타글루칸, 플라보노이드, SOD(활성산소 분해효소)성분, 각종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가버섯의 구성요소 중 인체에 유익한 유효성분을 수치로 나타내기 위해 붙여진 용어로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을수록 고품질의 차가버섯으로 취급받고 있다.

차가버섯 원물과 추출분말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 즉각 산화 될 정도로 산화력이 아주 강하다. 따라서 산화 이전의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최대한 많이 온전하게 추출하여 오랫동안 보존 시키는 것이 차가버섯의 품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추출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차가버섯 원물자체를 끓여 섭취를 하였다. 그러나 좋은 품질의 원물을 공급받기도 어려웠고, 높은 온도에서는 차가버섯 유효성분이 파괴된다는 것과 장시간 우려내야 하는 점 때문에 요즘에는 차가버섯 추출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제품 중에서 대표격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미세한 가루형태로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였기 때문에 차가버섯 원물의 불편함이 일정부분 보완된 제품이다. 적당량을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몸속으로 전달될 수 있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엘가닉 '발효 차가버섯 환'
국내 차가버섯 시장에는 추출분말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차가버섯 추출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그중 실용적이면서 편리함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엘가닉'발효 차가버섯 환' 제품이다.

'발효 차가버섯 환'은 다중발효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여러 차례의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초극미세 물질의 나노화된 제품이다. 다중발효를 통해 차가버섯에 함유된 유효성분이 풍부해졌고, 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적당량을 덜어 입에 넣고 물과 함께 섭취함으로서 분말 섭취 시 매번 물에 타야하는 번거로움, 분말이 날리거나 용기에 달라붙는 부분이 개선되었다. 특히 차가버섯 특유의 쓴맛이 느껴지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엘가닉에서는 새해를 맞아 차가버섯 전제품 할인행사를 기획하였다. 기간은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가격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번 차가버섯 할인행사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차가버섯 추출제품은 소비자가 육안이나 촉감, 미각 등으로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 추출제품을 분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은 차가버섯 추출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엘가닉과 같은 차가버섯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믿을만한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뒤로월간암 2016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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