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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_right도서안내 -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이 글은 임정예기자가 2018년 09월 10일 15:28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1056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지은이 이순국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정 가 16,000원


◆책 소개
지은이는 전 신호그룹 회장을 지내고 은퇴 이후 고령자 운동법에 관심을 갖고 70세에 운동을 시작해 77세에 운동생리학 박사가 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과학 석사학위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운동이 우리 건강에서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생 후반전이 더 젊어지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내용, 더 건강하게 장수하려는 장년층은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건강법과 운동 해법을 제시한다.

◆책 속으로
운동을 했기 때문에 다치거나 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 부족해 근육이 쇠퇴하 보니 각각의 기관들이 제 기능을 못해 병을 얻는다고 해야 맞습니다. 저 역시 운동을 시작하고 난 뒤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근육은 쓰는 만큼 발달하고, 근육이 탄탄하게 차오르면 나이 들어 생기는 병들도 줄어듭니다. p.16

제가 고령자를 위한 운동 강의를 나가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도 노인들이 생각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꾸준히 체내에 수분을 섭취해둬야 합니다. 그래야 운동을 할 때 근육에 미치는 피로도 감소하고 전체적인 생리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니까요. p.37

남녀의 근육량을 보면 여성이 남성의 64% 수준으로 현저히 낮습니다. 이는 20대에서 80대까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 골격근은 허벅지 근육입니다. 특히 노인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 허벅지 근육의 감소가 20대에서 70대 사이에 25%에 이를 정도입니다. 나이가 먹음에 따라 이렇게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노인의 신체 활동 감소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p.114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크리거 박사 연구팀은 초고령자라고 해도 저항성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량과 근력 변화를 꾀할 수 있고 근섬유도 확대되어 골격근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70~80대의 고령자라고 해도 나이 때문에 운동하기 너무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p.144

예를 들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아침 일찍 하는 운동을 피해야 하고, 당뇨를 앓는 사람은 식사 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을 앓는다면 점심 때 운동할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p.181
뒤로 가기월간암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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