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투병일지 27일째
이 글은 cskim1203님이 2006년 04월 10일 07:49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7366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식사.체질개선,면역강화,독소제거,체력강화, 피파잎,운동을 실시.

오늘은 황사가 덜 한다기에 하루종일 마눌하고 집에 있으려니 그렇고해서 서둘러 산행 할 준비을 하느라 분주했다.
변함없이 청계사에 들러 예배,등산을 시작 황사 때문에 서둘러 하산했다
이렇게 변함없이 계획대로 시행을 하면 마음 한 구석이 뿌듯하덴, 이것도 매일 하다보니 중독이 들은 것 같은 느낌이다.
오후내내 기분이 즐거웠다, 쇼핑도하고 안경도 새로이 맞추고,등등등
저녁에는 상처가 아문듯하여 피파잎 찜질을 하였고 오늘은 취침을 일찍 하기로 하였슴, 오늘은 미슬토 주사 맞는날 울 마눌님 주사 놓는 솜씨가 날로 늘어간다 이제는 막 찔른다. ㅎㅎㅎ(22시 취침)
낼 부터는 하루의 스케줄을 바꿀까 싶다( 오전3시30분기상,명상&기도시간4시~5시30분까지,오전에 2시간 가량 취침,오후에 등산 및 사우나등등).

대표님 그래도 될까요??

어제 너무 바빠던지 깜박하고 일지를 못써서 익일 아침에 씀


2006년 4월10일 07시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