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 언니의 위암때문에요.
이 글은 ygkyjs님이 2006년 04월 13일 09:29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90068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큰 언니가 만49세입니다. 3월2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위암4기 수술을 했어요.위전체와 식도약간을 절제했데요.지금은 그때 떼어낸 조직검사 결과가 균이있다고 함니다. 병원에서 퇴원후 몸이 회복되는데로 치료를 하자합니다 .지금은 병원에 계셔요. 걱정되고 궁금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위암 수술후 좋은 음식, 좋은 책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병원보다는 퇴원이 나은지요. 작은 언니가 언니를 돌봐주기로 했거든요. 저는 이렇게해서 지식과 자료 좀 구할려구요. 저는 지금 8살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마음이 아파요. 어제 결과후 너무 울어 눈이 부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pinakim  2007.11.19 23:52 CPSC는 투병중인 모든 환우들의 롱런을 기원합니다.
기운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