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설악산 천화대 암벽릿지와 화채능선
이 글은 송봉준님이 2008년 04월 04일 21:29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93904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2박3일동안

새벽 2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15시간동안 설악산 천화대

(얼마나 멋있으면 천국에 화단이란다) 암벽 릿지를 하였고

그 다음날은 토왕성폭포로 해서 화채능선과 대청봉을 거쳐

오색약수로 하산하는 9시간 산행 하였다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두번 다시는 갈수 없는 곳

왜냐구???

위험도 하고 아무나 갈수도 없고

여튼 나에겐 엄청난 행운이었다
































징징이  2008.04.09 00:53 토왕성폭포는 1년에 딱 2일간만 겨울빙벽대회경기 때문에 개방한다고 알고있는데 ,일반인들는 위험해서 출입도하지못한다고하는데 여름에 다녀오신걸보면는 큰행운을 잡으셨습니다...혹시 옆길로 살짝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ㅎㅎㅎㅎ
징징이  2008.04.08 23:50 반바지 입은 산신령 이
송봉준  2008.04.04 21:30 CPSC는 투병중인 모든 환우들의 롱런을 기원합니다.
기운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