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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_right~김철민 신성일같은 마약통증약투여하며 죽어갈때 매점에서 인삼을 많이 복용
이 글은 길영균 월간암추진 해커주의七손님이 2021년 12월 13일 22:07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2933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김철민. 페이스북 사진 캡처

폐암 말기 코미디언 김철민이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철민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다른 사진 없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과거 암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을 전한 것과 달리 이번 글은 이별을 전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걱정을 더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2019년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함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9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으로 건강이 호전됐다고 밝혔지만 이후 검증되지 않은 대체 요법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언급하며 펜벤다졸 복용 중단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건강을 기도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