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전문과정 제7기' 수강생 모집해
- 암 환자의 심리적·정신적 문제 다루는 정신종양학 전문가 양성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 환자의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전문과정 제7기’ 수강생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암과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은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지 의료 중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국립암센터가 2015년에 국내 최초로 정신종양학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국립암센터는 암 진단 초기부터 말기까지 암 환자와 암 생존자에게 전 주기적이고 통합적인 지지 의료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고 ...
- 자궁내막종, 난소 기능 유지 ‘카테터 에탄올 경화술’로 치료 효과...
- 바늘침 대신 카테터 활용한 에탄올 경화술, 이틀이 걸쳐 2번 시행 결과 분석 시술 6개월 뒤 자궁내막종 지름 4배 줄어들고 부피 96% 감소 - 난소 기능이 이미 떨어졌거나 수술 후 재발한 자궁내막종 환자에게는 난소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수술 대신 ‘에탄올 경화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얇은 바늘침을 통해 자궁내막종 내 이물질만을 제거하고 에탄올을 주입해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이때 자궁내막종 내 이물질이 매우 끈적끈적한 성분이라 얇은 바늘침으로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려웠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바늘...
- 차세대 KRAS G12C 표적치료제 1상 결과 발표
- 폐암 객관적 반응률 70%···췌장암 100%, 대장암 78% - KRAS G12C를 표적하는 차세대 치료제의 1상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임선민 교수, 유미라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KRAS G12C 표적치료제 1상 임상에서 폐암 환자가 보인 객관적 반응률이 70%에 달했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암학회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 IF 39.9)에 게재됐다. KRAS 유전자는 비소세포폐암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변이 유전자로 전체 변이 유전자 중 약 25%를 ...
-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악화된 간암, 표적치료제로 ‘효과’
- 수술 어려운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카보잔티닙 사용 결과 생존 기간 14개월 표준 치료법 없던 간세포암 2차 치료, 전향적 연구로 정확한 치료 근거 마련 - 수술할 수 없는 간암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항암제가 개발되면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며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악화한 환자들은 표준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때 간암 표적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이 넘었다는 전향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면역항암제 치료에...
- 다이어트 식생활이 진행성 유방암에 도움
전체 식품, 채식 기반 식단만을 섭취한 유방암 여성은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 수치 및 기타 주요 대사 요인 개선, 피로 감소, 정신적으로 더 유연해지면 일반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느꼈다. 결과는 로체스터 대학교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와 윌모트 암 연구소(Wilmot Cancer Institute) 연구원들의 소규모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연구 참가자는 평생 치료를 받게 될 4기 유방암 환자였다. 이러한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식이요법 연구에서 제외되지만 생존자 수가 증가함...
- 심장에 응어리를 풀어주는 뜨끈한 탕 한 그릇
글과 사진: 최만순 (약선요리 전문식당 ′만순당′ 대표, 한국전통약선연구소 소장) 암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높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알맞은 음식과 운동이다. 음식은 맞춤 음식과 운동은 근육운동이 필수다.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근육량을 늘릴 때 암으로 사망할...
- 서양식 식단이 장 염증에 영향 줄 수 있어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진대사와 면역체계와 관련 장내 미생물군집은 신진대사와 면역체계 두 가지 모두에서 역할을 하며 잠재적으로 이러한 질환 중 일부의 발병에 원인이 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잠재적인 치료 목표이기도 하다. 서구식 식단은 미생물군집 파괴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특정 식이 패턴과 그것이 장에서 발견되는 특정 박테리아에 미치는 영향, 인체의 특정 메커니즘에서 이들의 역할에 대한 증거를 검토했다. 최근 연구에서 서구식 식단이 미생물군집에 ...
- 치료 표적 없는 비흡연 폐암 치료 길 열리나
-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및 임상 데이터의 통합으로 정밀의학적 특성 규명 순수 국내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한국인 특이적 난치 암의 신규 치료 표적 발굴 - 폐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그런데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발생률이 높다. 비흡연 폐암 환자의 약 80%는 EGFR 및 ALK 단백질 등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가 처방되고 있지만, 표적이 없는 나머지 환자는 부작용이 많고 항암제 반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어 표적치료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
- 유방암 치료가 임신에 큰 영향 주지 않아
Dana-Farber 암 연구소 조사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을 이겨낸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소식일 수 있다. 유방암 치료를 받은 약 200명의 젊은 여성을 추적한 이 연구에서는 치료 후 평균 11년 동안 임신을 시도한 여성의 대다수가 임신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이번 연구 결과는 유방암 생존자의 임신 및 정상 출산율과 관련한 이전 연구에서 남겨진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연구 저자는 말했다. 이...
- 방광암 연구로 새로운 치료 방법이 나타날 수 있어
불과 10년 전만 해도 암이 퍼지지 않았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방광암 환자는 종종 방광 제거가 필요했다고 메이요 클리닉 종합 암 센터 비뇨기과 외과의인 마크 타이손(Mark Tyson) 박사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수많은 신약과 임상 시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 중 다수는 방광을 보존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임상 시험에서는 추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대부분 방광암은 요로상피암종으로, 방광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요로상피 세포에서 시작된다. 대부분은 또한 비-근...
-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할까
글: 박순근 (힐링타운 다혜원 촌장) 소금은 세포 내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하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우리가 건강을 잃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이상에 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혈액은 산성화되고, 신체의 면역력은 약화되어 고혈압, 당뇨,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진다. 실험에 따르면 병자의 환부에서 뽑아낸 혈액에 염분을 투여하면 즉시 깨끗한 피로 정화가 된다고 한다. 염분은 혈액뿐만 아니라 침, 오줌, 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우...
- 개인별 맞춤 암 백신의 등장 머지않아
- DNA 오리가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암백신 ‘DoriVac’ 개발 KIST-DFCI, 보스턴 클러스터에 현지랩 설립 후 7년간의 공동 연구 성과 - 최근 암 치료 분야에서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항암제와는 다르게 면역시스템을 강화해 특정 암세포를 공격하는 암 백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 백신은 환자의 개별적인 항원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특정 암종이나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라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또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면역증강제의 사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
- 흑색종은 유전자에 더 큰 영향을 받을까
피부암에 관해 대부분 사람은 일광화상과 일광욕 침대에 대한 경고를 생각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때문에 피부암이 생긴다는 생각은 다른 암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유전학이 흑색종 위험에서 인식된 것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생각에 의문점을 제시한다. 이전의 제한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사례의 2~2.5%만이 유전적이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흑색종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위험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유전적 선별검사를 거의 지시하지 않았다. 같은 이유로 보험 회사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을...
- 면역세포가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대사를 인식하는 방법
어떤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되면 신진대사가 근본적으로 바뀐다. 바젤 대학과 바젤 대학 병원의 연구원들은 이제 이러한 변화가 암 면역 요법의 목표를 제공할 수 있는 흔적을 남긴다는 것을 입증했다. 암세포가 자리를 잡고 활성화 되면 터보 모드로 자라기 시작한다. 암세포의 신진대사는 빠른 증식을 위해 프로그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암세포의 유전 물질도 지속해서 복사되어 단백질로 번역된다. 바젤 대학과 바젤 대학 병원의 리베로(Gennaro De Libero)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보고한 바와 같이, 이러한 터보 대사...
- 정신과 약물이 체중 증가와 연관있나
정신과 진단을 받은 개인은 특히 향정신성 약물로 인해 급속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체중 증가를 경험하기 쉽다. 정신 건강 치료 전략에는 종종 다중약물요법이 포함된다. 그러나 약물 유발 체중 증가에 대한 이전 연구는 주로 단독 요법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적용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정신분열증 또는 주요 우울 장애로 진단된 입원환자 832명의 종단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체중 증가, 부작용 및 치료에 대한 반응 측면에서 치료 요법의 순위를 매겼다. 이 데이터는 18~22세 학생 3,180명의 데이터로 보완되었으며, 연구자들은 이를 비만과 ...
- 벗어나고 싶은 유혹, 마약
글: 김경인 박사 성균관대학교 행동신경약리학 박사, 세계 최고 실험동물 기업 The Jackson Laboratory와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에서 마약 연구, 현재 생명공학 연구원, 머스큘로이드 대표 지난 호에 마약은 그 횟수와 상관없이 단 한 번...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극적으로 반응했던 설암 치료 이야기
글 : 김영준 (37세, 설암 4기, 호주 거주) 작년 초, 그러니까 2023년부터 시작된 설암과의 싸움은 나의 운명이 생과 사에 갈림길에서 다시 삶으로 돌아온 여정이었다. 다시 숨을 쉬고,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나의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숨 쉬고, 먹고, 마시고, 이...
- 초가공 식품 섭취와 암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연구개발팀 김태진 과장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의 변화와 함께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 섭취량도 증가하였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금연 - 지금 실행해도 늦지 않은 이유
금연, 새로운 건강한 세포들이 기도 내피 보충해 암을 막는다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이유가 과거 흡연자의 폐에 있는 보호세포 때문이다. 영국 암 연구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며 언제든 담배를 끊는 것은 이익임을 강조했다. 웰컴 생어 연구...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마지막 순간에 후회되는 것 3가지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의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개척한 학문으로 많은 분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경험적 학문입니다. 죽음학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기에 이른 이들의 생활과 심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임종에 가까워지면서 편안한 마음...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