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을 정복하는 길이 열릴까
암세포만 골라서 잡는 새로운 합성물 최근에 작은 집단의 직장암 환자가 실험적인 치료를 받은 후 암이 사라지는 일을 겪었다. 그건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의 의사들이 실시한 아주 작은 시험으로 환자들이 6개월 동안 도스탈리맙이란 약물을 복용하는 시험이었다. 시험이 끝날 때 모든 종양이 다 사라졌다. 이제는 또 다른 돌파구가 열려서 텍사스 대학교 달라스의 연구원인 안정모 박사가 합성한 새로운 합성물이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3중 음성 유방암을 포함한 치료하기 힘든 광범위한 암을 죽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 [에세이] 경호
글: 김 철 우(수필가) 아무리 노력해봐도 성(姓)은 기억나지 않았다. ‘경호’라는 이름만 기억날 뿐이었다. 그런데 비틀거리는 내 기억 속에서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것이 바로 녀석의 얼굴이었다. 갸름한 얼굴에 심한 곱슬머리 그리고 작고 처진 눈이 항상 능글맞게 웃는 표정을 하고 있던 녀석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떤 것은 또렷이, 또 어떤 것은 희미하거나 또 전혀 떠올릴 수 없는 것이 녀석에 대한 기억들이었다. 녀석을 처음 만난 건 초등학교 6학년 봄날이었다. 아침 조회 시간에 담임선생님의 뒤를 따라 들어온 녀석은 첫눈에...
- 서울대병원, 완화의료 통해 중환자 돌봄 강화 모색
- 제5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중환자실 완화의료’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7월 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대병원 CJ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5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중환자실 환자 돌봄의 확장 : 중환자실 완화의료(Palliative Care in ICU)’이다. 중환자실 진료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해 다룬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다....
- 국립암센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 학습용 암 데이터 공...
- 암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 활성화 및 인공지능 연구 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지능데이터본부가 AI-Hub 인공지능 학습용 암 데이터 공동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Hub 학습용 암 데이터의 활용성과 증대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6월 15일(수)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임정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최귀선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장, 고윤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
- 대한암협회, 폐암·전립선암 검진 결정 돕는 웹 기반 ‘의사 결정 ...
- 내가 폐암,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 얼마일까, 조기 검진 여부 결정하기 대한암협회는 일반인의 폐암·전립선암 검진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웹 기반의 ‘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 성인 여성 4명 가운데 1명은 평생에 걸쳐 암을 경험하게 된다.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 또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암 검사를 받음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자 하는 것이다. 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 비타민 D - 난소암 치료에 도움이 될까
비타민D는 암의 방어막을 방해하고 중피세포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이 있어 난소암은 모든 암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에 속한다. 그런 이유 중 하나는 암이 인체의 방어망을 자신에게 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발표된 나고야 대학교의 연구는 비타민 D가 난소암이 사용하는 핵심적인 경로 중 하나를 효과적으로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난소암은 흔히 복막 전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 과정에서 암세포들은 난소의 원발 부위에서 떨어져 나와 복막이나 횡격막 같은 2차적인 이식 부위로 이동한다. 복막은 중피세포...
- 마음은 넓고 체격이 큰 사람들, 태음인
태음인을 8 체질로 구분할 때 목(木)에 해당한다. 신체적 특징은 간대폐소이다. 즉 간 기능은 활발하고 폐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상대적이라는 의미는 간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의미이므로 자신의 폐가 안 좋다고 느끼는 분들이 태음인은 아니므로 자신의 체질을 평가할 때 신중하게 판단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비율에 따라 구분했을 때 대략 40% 정도가 태음인이며 소양인과 소음인이 나머지 30% 정도를 차지했다. 태양인은 워낙 희귀해서 의미 있는 수치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런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 임야화재 - 암 위험을 높이나
임야화재는 매해마다 같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맥질 대학교에서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임야화재에 노출된 사람들은 폐암과 뇌종양의 발생률이 높은 것을 발견했다. 20년 동안 200만 명이 넘는 캐나다인을 추적 연구한 이 연구는 임야화재에 가까이 있는 것이 암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는...
- 유제품이 암 위험을 높일까
인종에 따라서 유당 분해 효소 차이 있어 유제품 섭취와 암 위험을 연구한 주요한 연구는 유제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간암과 유방암의 위험이 그만큼 더 커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을 시사한다. 지금까지 유제품 섭취와 특정한 암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들은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었다. 그런 연구에는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와 대장암이나 폐경 전 유방암과 역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들어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암 발생률과 유제품 소비 수준이 서양 사람들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는 치즈와 버터는 거의 소비되지 ...
- 췌장암 치료 - 돌파구가 열릴까
너무 진행되어 다른 치료는 모두 실패한, 여성의 췌장암을 연구진이 억눌러 관리하고 있다. 이 시험은 복잡하고 고도로 맞춤화되었고,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똑같은 치료를 받은 다른 췌장암 환자는 반응하지 않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명한 잡지인 뉴잉글랜드 의학 잡지가 이 논문의 보고서를 최근에 발표했다. 동 잡지의 편집장인 에린 루빈 박사는 이 개념 시험의 증거가 폐암이나 대장암이나 다른 암에도 적용할 수 있을는지도 모르는 비슷한 치료법을 개발해나가는 과정의 중요한 한 걸음이...
- 전립선암 치료제의 안전성
호르몬 요법 중 특정 약물이 심장병 위험 높여 미시간 메디신의 연구진은 진행성 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해 호르몬 요법을 받은 사람의 경우 가장 흔한 2가지 경구제를 복용하면 호르몬 요법만 받은 환자에 비해 심각한 대사나 심혈관 문제가 생길 위험이 더 큰 것을 발견했다. 즉 아비라테론을 복용하는 환자는 호르몬 요법만 받는 환자에 비해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나 심장병으로 응급실을 찾거나 병원에 입원할 위험이 1.77배 더 컸다. 엔잘루타마이드를 복용하는 환자는 그런 위험이 1.22배 더 컸다. 또 아비라테론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와 비교하면...
- 유방암과 당뇨병의 상호작용
당뇨병 있는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높아 유방암과 제2형 당뇨병은 흔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분명히 서로 다른 질병인 듯하다. 유방암은 2번째로 흔한 암으로 어떤 유형의 피부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다. 즉 미국 여성은 약 8명당 1명꼴로 일생에 침습성 유방암에 걸린다. 또 미국인은 10% 이상이 당뇨병을 갖고 있어서, 5명 중 2명이 일생에 이 만성적 질환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는 이 2가지 질병 간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20~27% 더 높다는 것이...
- 암수술 전, 후에 한약이 필요한 이유
글: 장성환 한의학박사, (사)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암한의학회 부회장,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 한방원장, 통합의학 센터장 일본 외과 의사들은 수술 전후에 한약을 투약하고 있는데, 2008년 일본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현황에서 외과 의사의 84.7%가 현...
- 항산화 영양소, 셀레늄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연구개발팀 정미경 대리 체내에 꼭 필요한 미량무기질 중 하나인 셀레늄은, 여러 가지 세포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체계의 일부로서 지방이 과산화되고 세포막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세포성 면역기능과 체액성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세균, 박테리아 등...
- 암성 림프절의 수를 보고 사망률을 예상할 수 있다
전이성 림프절 수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 신규로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보통 다른 의문은 모두 제쳐두고, 나의 예후는 어떤가라는 1가지 의문에만 초점을 맞춘다. 암 환자의 예후 - 즉 암의 있음 직한 경과와 결과 - 를 결정하는 것은 보통 림프절의 병기 결정 즉 림프절의 크기와 위치 같은 요인과 암이 림프절을 너머 얼마나 멀리 퍼졌는지를 검사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림프절의 병기 결정은 현재로는 암의 부위에 따라 아주 가변적이라고 시다스-시나이 암 센터의 방사선 종양학 조교수인 자카리 줌스텍 박사가 말했다. 병기 결...
- 다약제 복용과 약물 상호작용
여러 종류의 영양제나 약물은 해로운 상호작용 할 수 있어 암에 걸린 노인의 거의 92%에 해당하는 너무나 흔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치료를 받으러 와서 고혈압이나 심장병 약과 항우울제나 당뇨병 약을 복용한다고 보고한다. 이 사람은 또 두통약과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가...
- 일본 micro-RNA 유전자요법, BBB막 통과로 뇌종양에 효과적 반응 보여
모든 생명 정보는 세포내의 DNA에 보존·축적된다. micro-RNA는 이 생명 정보를 계승하는 DNA의 복제 시 설계 조정을 담당하는 물질이다. 우선 핵 내의 DNA 정보를 복사한 miRNA에 의해 세포질 내에서 동일한 DNA 정보가 복제되는데 이때 설계도의 최종 조정을 하는 것이...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생명의 은인들에게
길을 가다 보면 가끔 어떤 사람들이 말을 건네옵니다. ‘도를 아십니까?’ 혹은 ‘얼굴이 밝으십니다.’ 등의 종교적 접근을 시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헌혈하고 가세요!’라는 부드러운 음성을 듣습니다. 언제 헌혈을 했나 생각해보니 25년 전 군에 있을 때였습니다. 졸병이었을 때는 ...
- 암 치료의 새로운 기술 광면역요법+암유전자+IVR(TACE) 병행요법
일본에서는 최근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 암유전자치료, 혈관내치료(IVR/TACE)가 복합된 강력한 암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 중에 세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혈관내치료(IVR)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TACE(색전술)치료에서 한층 더 진화한 TA...
- 금연 - 지금 실행해도 늦지 않은 이유
금연, 새로운 건강한 세포들이 기도 내피 보충해 암을 막는다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이유가 과거 흡연자의 폐에 있는 보호세포 때문이다. 영국 암 연구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며 언제든 담배를 끊는 것은 이익임을 강조했다. 웰컴 생어 연구...
- 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이 정상온도보다 더 높아지면 NF-κB 시계 빨라진다 워릭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우리 몸의 체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 몸이 종양이나 상처나 염증에 대항해서 싸우는 핵심적인 방어체계에 그만큼 더 박차를 가하는...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세균과 브로콜리 추출물로 대장암 없앤다
브로콜리의 특정 성분과 효소 유전자가 대장암세포 99% 사멸시켜 인체에 해가 없는 세균의 유전자를 변형해 대장암을 없앨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싱가포르국립대 생화학과 장욱 교수팀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인 ‘니슬 대장균(Escherichia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