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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을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프랜신 밀라노는 20년 전에 난소암으로 투병했으며 다행히 완치판정을 받고 다시 일상생활을 지내왔다. 그리고 얼마 전 재발했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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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 암이 모두 없어졌는데 꿈...
글: 송기석 (췌장암 4기, 65년생, 59세) 지난 3월호에 췌장암과 투병하는 나의 이야기를 게재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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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유자가 강조하는 암 전문 요양병원의 중요성
글: 이계찬 (아내 난소암 투병 중) 좋은 암 전문 요양병원의 선택=암 완치로 가는 지름길 지난 칼럼에서도 요양병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었다. 암 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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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기] 절망에서 남편이 건네 ...
글: 강명윤 (53세 1970년생, 흉막중피종 유방암) 나는 평택 사람이다. 평택에서 태어나 학교에 다녔고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였다. 아마도 남은 삶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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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 전이 췌장암 4기 진단 후,...
글: 송기석(췌장암 4기, 1965년생)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서 2년 정도 시간이 흘렀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서 보낸 시간이었지만 나는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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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4기 진단 후, 스마트(SMART) 프...
글: 박민철 (가명, 1949년생) 작년, 그러니까 2021년 8월 2일을 잊을 수 없다. 그날 나는 정식으로 암 환자가 되었으며 더구나 4기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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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기] -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말기 난소암 극복기 – 세 번째 이야기 글: 윤은혜(62년생) | 난소암 3기 5년차 지난 호에는 수술 후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극심한 변비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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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다가 가발 벗듯 벗겨진 머...
말기 난소암 극복기 - 두번째 이야기 글: 윤은혜(62년생) | 난소암 3기 5년차 삼성병원에서 수술 후 3인실에 있을 때였다. 옆 침대의 여성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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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사망예고 통보를 받다
윤은혜(62년생) | 난소암 3기 5년차 2015년 4월 어느 날. 유방이 저려서 서울 미즈메디 산부인과에 검진 차 들렸었다. “오신 길에 초음파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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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3년 반 투병 끝자락에서 ...
투병자는 26세의 여성이며 경북에 거주하고 있다. 국내에서 희소돌기아교세포종(oligodendroglioma)이라는 뇌종양을 진단 받았다. 당시 의료진의 기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