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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암 투병 원칙 - 첫번째 이...
김경식 | 식도암 4기 나는 지금까지 여러 요양원, 여러 지역을 다니며 생활했다. 암에 걸리고 나니 배울 것이 너무도 많았다. 악성 종양이 암이라는 것도 몰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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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처럼 발견된 폐암, 재발을 이...
박용헌(60세) |폐암 재발, 대전 거주 나는 집을 지어 분양하는 건축시행사를 오랫동안 운영해왔다. 그리고 남들처럼 우연히 폐암을 발견했고 재발을 지나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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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
글: 김경식 60세 요양원에서 있었던 일중 기억나는 일 몇 가지를 얘기해볼까 한다. 2006년 처음 남양주의 수동요양병원에서 생활할 때의 일이다. 입소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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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다시 제자...
글: 김경식(식도암 4기)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 전에 전남 보성 천용산에서 이박행 목사님이 운영하는 복내전인치유센터에서 여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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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가져다 준 선물, 개똥쑥
최도근 | 2007년 대장암 나의 고향은 전남 영광 법성포이다. 이제 나이는 예순 셋이요, 두 아들은 장성하여 각자 사회에서 나름대로 몫을 해내고 있다. 암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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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암을 이기고 새삶을 꿈꾸다
김유정(19) | 골육종 19살. 또래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교 입학 준비에 한창인데 내내 고1. 암으로 휴학 중. 2009년 중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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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다시 찾아온 위기
요양생활을 하면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용서할 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며 운동도 하지 않는 환자가 대부분 먼저 세상을 등지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 암환우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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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가져다 준 자유와 꿈
이지현 | 43. 유방암 저는 2006년 2월 오른쪽 유방에 암을 확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2기 정도로 얘기했는데 유방절제술을 하면서 림프절에서 11개가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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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감사하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있던 당시에는 수동요양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커피관장을 해주었다. 여자선생님이 해주는데 환자 중 한 명이 늘 참지 못하고 바로 배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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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파란만장한...
글: 김경식 2004년 7월경에는 농촌진흥청에서 1박2일로 농사일, 야채 기르는 교육 등을 받았다. 주말농장을 빌려 모든 채소를 길러서 먹게 되었고 야채스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