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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한 달, 가장 큰 힘은 의지!
안옥희 51세. 유방상피내암(0기) 이후 전이 2004년 8월. 유방암상피내암 진단 후 부분절제. 방사선 33회. 2005년 8월 간으로 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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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아내를 살린 식이요법
2002년 11월 29일. 아내 나이 51세. 한 달째 하혈이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폐경 증상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병원검사는 해보아야겠다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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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게 행복한 시간입니다
송은총(56세. 가명) | 유방암 3기(2007년 3월 진단) 저는 아들 둘에 남편,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며 가정을 돌보고 직장을 다녔어요. 평범한 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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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건져내다 - 두번째...
최근수(남, 74) 가명. 담도암 희망을 넘어 기적을 만들다 고민스럽고 두려웠지만, 기왕 선택했으니 한 번 해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나를 위한 가족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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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아! 내 딸 시집갈 때 하객에게 같이 인사하자
성제희(49 여) 폐암4기. 2009년 8월 26일, 비소세포선암. 폐암 4기 진단이었다. 슬하에는 스물이 넘은 딸이 둘, 그리고 마흔 넘어 내게 온 늦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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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건져내다 - 첫번째...
최근수(남, 74) 가명. 담도암 잘난 것 하나 없고 부족함 투성이인 제가 누군가에게 저를 이야기하는 자체가 어색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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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기 - 내 몸아 잘 버텨줘서 ...
김경희(63) 유방암. 93년, 내 나이 46세에 자궁암 검진을 받다가 근종을 발견하고는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치고 일 년 후에 체크하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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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 올해는 기적을 만들...
2009년 12월호 <백두대간을 넘어, 암을 넘어>, 2007년 4월호 <킬로만자로를 딛고 서다> 송봉준님의 새해 메세지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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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 저 잘 살아있습니다...
2006년 11월호 <산은 근심도 아픔도 다 받아준다> 김창식님의 새해 메세지 독자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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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수기 - 사랑의 말을 할 줄 아는 내가 되련...
이옥희 자궁내막암 조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병원마다 벽보판에 붙어 있었다. 여기저기 병을 달고 살아 병원 출입이 잦아 자주 보다가 몸이 이상하다 싶어 암 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