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병 이야기] ⑵ 위암말기에 터닝포인트를 꿈꾸...
글·김덕영 | 암환자지원센터 대표. 위암말기 “입원불가!” 계곡을 떠나 입원실로 올라가는 모악산 기슭, 서울에서는 벌써 져버린 목련이 이제 꽃망울을 맺고 ...
-
[투병 이야기] ⑴ 사구체신염에서 위암까지, 4...
이종숙 | 위암 ◆ 마흔일곱 번째 생일을 맞는 나의 마음 마당 가득 쏟아지는 따스한 봄볕을 맞으며 매어놓은 줄 가득 빨래를 넙니다. 가족들의 향기를 맡을 수 ...
-
[투병 이야기] 누가 뭐라해도 내 몸의 주인은 ...
김종기(57) | 신장암 우측 6개월 선고받고 요양생활 시작 간단히 나의 투병이력을 말하자면 97년도에 오른쪽 신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 그리고 2001...
-
[투병 이야기] 보석보다 귀한 내 아들 하규
정병귀 | 아들 하규 간모세포종 병원에서 집으로 마지막 항암은 원자력병원에서 했다. 약의 용량이나 종류나 투여 방식이나 무엇 하나 변한 것이 없건만 아이는 ...
-
[투병 이야기] ‘간암 두 달 남았어요’ 이후 ...
최준환(45) | 간암4기. 2004년 4월 23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 간암 4기 판정을 받은 날이고, 최준환에서 세베로로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된 날...
-
[투병 이야기] 좁은 문을 선택한 부부의 투병기
강나윤(39) | 유방암. 2002년 문득 가슴에 종양이 잡혔다. 양성으로 판정됐고 6개월마다 한 번씩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그런데 사는 게 바쁘다보니 잊어버...
-
[투병 이야기]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김종희(53) | 유방암. 다음 해피스파 카페(http://cafe.daum.net/happyspa)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05...
-
[투병 이야기] 김경희의 간병기 ⑫ 최종회 - ...
김경희(44)|미용업. 야생화사진. 남편(48)|혀암. 식도상피내암. 위상피내암. 간암. 간내담도암. 비장비대증. 간섬유종. 간세포암. 이 글은 2년 동안 암...
-
[투병 이야기] 식도암 말기에서 희망의 증거가 ...
김경식(63) | 식도암 4기 사실, 총각 때부터 위궤양으로 약을 달고 살았었다. 간헐적으로 느끼는 통증은 당연히 위 때문에 소화가 안 되어 생기는 거라고 여겼...
-
[투병이야기] 김경희의 간병기 ⑪ 좌충우돌, 부...
김경희(44)|미용업. 야생화사진. 남편(48)|혀암. 식도상피내암. 위상피내암. 간암. 간내담도암. 비장비대증. 간섬유종. 간세포암. 이 글은 2년 동안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