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투고
-병원입원 체험기- "나~"게" 됐소!"
이 글은 김덕영님이 2009년 04월 26일 22:33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7647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월간암 대표 김덕영
대한 암환우 지원센타 회장 위암말기
"입원불가!" 계곡을떠나 입원실로 올라가는 모악산 기슭, 서울에는 벌써 떨어진 목련꽃잎이 이곳에는 이제막 꽃망울이 맺힌 그림을 보며 누워서 왔지만 산소호흡기없이 오느라 어지러워 따스한 황토온돌방 입원실에 누워본다. 같이 동행한 본지 사무국장 고동탄 사무국장님과 민속한의원 박천수 원장님과 친분이 있어 당연히 입원될줄 알고 서울집 가까운곳 호스피스병원에 보름 후 입원예약하고 남도칠백리를 왔건만 위CT와 위 내시경 CD를 자세히 보신 후 고개저으며 맥지 전혀 짚이지 않는다며 입원불가 결정을 내린다. 먼저도 이런케이스 응급발생으로 원장 자신이 잠을 잘 수 가 없답니다. 상황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대되니 더욱 위 진통이 심해진다. 겨우 한시간을 고국장과 졸라서 일단은 입원 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올해 1월 서울여의도 모대학병원 중환자실 20여명의 가족과 친지들이 애도하는 소리가 혼미하게 들린다. 아들녀석은 울며불려 이제 홀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 하고 누님은 그동안 너에게 이렇게 죽을때까지 신경 못 써 미안하다는 등등,,꿈같기도하고 주변에 불과 끓는기름 뱀들이 없는 곳을 보면 지옥은 아니구나 하고 안심이 됐다.다음날 중환자실 면회시간 맞추어 아내가 웃으며 들어온다. 어제밤 12시경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에 있는 데 간호사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슴이 덜컹 들어가니 담당주치의가 남편 김덕영님 운명이 한시간 정도 남았으니 보고싶은 가족들은 빨리 연락해서 마지막 임종지켜보라고. 어쩐지, 어젯밤 거의 무의식속에 있는데 주치의와 동료의사와 대화에서 누구?음~사망.. 그때 그 말이 옆침대 할머니를 가르키는 줄 알았는데 바로 나였구나..그래서 어제부터 내 침태 커텐이 사각으로...중환자 침대 커텐이 사각으로 둘러지면 대변아니면 사망을 의미한다. 항암제 말고는 해줄게 없다는 주치의 말이 일언거부하고 집에서 마지막은 싫고 최고의 의료스텝진과 검사치료장비를 갗춘 평소 가깝에 친분이 있던 병원장을 만나고 있다. 식도 삽입스텐드 확장술 아니면 복부에 호스박고 식사대용 현재물도 토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길어야 한 두달연명... 나도 그 방법 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필자는 남들과 달리 죽음에 초연하러 했던 생각이 막상 중음앞에는 나도 별 수 없는 몸이구나 초라한 생각이 든다. 몇개월 계속되는 토혈과 혈변으로 많은 수혈과 영양제로 목숨보존 이나마 신세를 진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로 연병을 하다 그 병원에서도 미안하지만 정말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호스피스병원이 어떠냐고 간곡한 퇴원권고, 사형수는 살아 올 우 있어도 호스피스에서는 살아 올수 없다는 사실은 먼저가신 동지들을 보아서 안다. 일단은 집근처 호스피스병원에 예약을 해놓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월간암 독자, 보호자와 암환우 지원센타(암투병공동체인 비영리단체 - 암치유 Program 암전문의료진강의, 암환우 모임, 암정보제공 등)회원과 함게 견학, 세미나, 캠프 등 3번이가 가봤던 전북완주있는 이곳에 입원하기로 결정한다. 먼저 이글을 게재하기된 필자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유일한 암정보 월간지 대표로써 또한 순수한 비영리단체 암환우 지원센타 회장으로써 어떤특정병원 홍보성 글로써 독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이다. 오랜시간 본지 편집장님과 논의끝에 독자들에게 한치의 사실도 가감없이 정보를 알려 하나뿐인 생명 치료병원 선택권을 넓히는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기사를 기고 결정을 내린다. 필자는 2003년 서울대에서 위암3기 확진 후 오늘 5/6이면 6년이 된다. 그동안 나름대로 관리를 잘해왔다. 그러던 작년겨울 갑자기 많은 량의 피를 토한 후 의식을 잃은 후 내시경 결과 하필이면 식도로 전이가 되었고 식사량이 점점줄고 계속되는 출혈로 77kg 몸무게가 38Kg되었고 40Kg정도 줄었다. 우리 소모임인 망통(망가진 밥통)에서 흔히 하는 말" 그양반 "게"됐어"하면 곧 죽음을 뜻한다. 결국 위암말기에는 근육과 살이 없어 의지대로 못걷고 뼈다귀 마음대로 가기때문에 로버트 로보캅처럼 움직일데마다 우두득 뼈 닿는 소리 오~통재라 "결국 나도 "게.."가되어 옆으로 걷게 된다.문제는 게가 된게 아니라 진통이나 진통없는 암은 암도 아니라는 말이 실감나고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다. 하루 20시간 이상은 진통과 싸움이다. 몰핀을 비롯한 모든 마약을(필자는 주로 옥시콘틴(20mg)과 아이알 코돈(IR codon)의사 권고 2알이지만 10알 정도는 복용한다) "죽음의 파스" 마약 패치도 소용없다. 마약 진동제의 부작용이나 팔.다리에 마비가 오고 온몸이 붓는다. 평소 산을 좋아하지 않고 게을러서 투병6년동안 한번도 산행하지 않았지만 여기 입원실 마당이 바로 완만한 경사의 산책길이므로 계곡을 끼고 자연히 걷게 된다. 다행이 산소호흡기 없이 몇칠을 보냈다. 따스한 햇빛 받디며 계곡에 앉아 다슬기.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특히 여기 환우들의 항상 맑은 모습이 인상적이고 삼삼오오 약초며 산나물케러다니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내심 부럽다. 나도 언제나 걸어서.... 입원 일주일 원장님 회진때, 이제서야 왼쪽손목에서 약간의 맥이 짚어진다고, 내색은 안했지만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제 바닥에서 깊은 터널의 끝이 보이는구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 이제 시작이다. 한번 더 용기를 내보자' 한입먹도 두입 토하더라고 조리사님들이 특유의 전주 음식솜씨에 감사하구요 행정직원들의 세심한 배려 황토찜질방. 약차. 유황오리국물 등 이 모든 주변황경이 도움이 됐을리라.
필자:6년동안 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 유명병원 및 명의를 모임과 진료관계로 섭렵(?)한결과 "진정한 의술은 암과 불치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치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지론 입니다. 따라서 원장님의 진료철학이랄까. 소신은 어떠하신지.
박원장: 오직 돈만을 벌려면 이 많은 시설에서 투자해서 경영 매출효과를 불 수 있겠는가. 하하 김대표도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정부에서 보조금받은..그런 편하게 운영하는 방법을..누구보다 병에 대한 치료와 한계를 잘 알고 있이 않나 쉽다.
필자:진료실 위 프랭카드에북대학교 의과대학 하고 대체의학 연구소 협력이라고 쉬어져 있던데~...
박원장:2005년 미국의 3대 최대 암센터인 하버드 의과대학 M.D엔더슨병원 메모리얼 병원에서 대체의학 암학회를 설립 연구시작했다.
필자:요즈음 미국도 국집보건원에 한방의학과 대체의학연구소가 설립되어 9000만 달러 연구비가 지원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박원장:이제서야 미국 유럽 선직국도 암덩어리를 죽이고 베어내고, 태우는(Kill-Cut-burn)현대의학의 치료한계를 알았고 한방과 대체의학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알게 되었다
필자:저아래 산기슭 터에 채소와 과일을 직접제배하는 직원들을 보았는데, 직접 환자 식단으로 보급되고, 산비탈에 자연 자생하고 자연약초를 산에 직접케어 약차와 항암한약, 재료로 쓰입니까?
박원장:약초와 채소에 포함된 화학성분(Phyto chemicals)이 암성 암액질 제거, 종양 괴사인자의 활성산소 제거를 이미 의학계에서 증명되었고, 특히 한국의 유명 높은 산에서 자연 자생하는 약초와 친환경 채소식물이 암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임상에서 검증되었다. 감작스런 진통으로 오랜시간 원장님과 Interview할 수 없었다. 아내에거 호스피스 예약도 해두웠고 마지막으로 완주에 있는 민속한의원에 가기 전 지인을 통해 부탁한 40년된 산삼이나 한뿌리 먹고 가자고 하니 일이백도 아니고 돈이 얼마인데 한달전에 먹고 또먹냐고 마누라가 투정부린다. 진통은 심하게 오고 울컥 한마디 나온다" 저놈의 여편네나 암에걸리지 ㄴ애가 장가를 잘못가서 저여자 때문에 이고통 받는다며 병원마다 의사들이 다 죽는다 하니 {"밑빠진독에 이제 물 안붓는다"이거지 하며 같이 죽자며 옆에 있던 과를 찾아 두리번 거리자 대뜸 마누라 잎에서 "이제 이양반이 발악을 하나?" "내가.그 비싸고 귀한 김일성이가 쓰던 면역주사액 "금당"을 일본까지 가서 구해주질 않았나. 5년동안 당신에게 안해 본게 뭐가 있냐고~5년 아파트 2채 팔았지. 많은 비용과 정성 이제와서 딴소리.. 진통이 너무오면 판단력과 분별력이 떨어지는 모양이다. TV드라마에서 말기암으로 죽는 모습은 현실과 너무 멀다. 평소 내가 눈만 부릎떠도
대한 암환우 지원센타 회장 위암말기
"입원불가!" 계곡을떠나 입원실로 올라가는 모악산 기슭, 서울에는 벌써 떨어진 목련꽃잎이 이곳에는 이제막 꽃망울이 맺힌 그림을 보며 누워서 왔지만 산소호흡기없이 오느라 어지러워 따스한 황토온돌방 입원실에 누워본다. 같이 동행한 본지 사무국장 고동탄 사무국장님과 민속한의원 박천수 원장님과 친분이 있어 당연히 입원될줄 알고 서울집 가까운곳 호스피스병원에 보름 후 입원예약하고 남도칠백리를 왔건만 위CT와 위 내시경 CD를 자세히 보신 후 고개저으며 맥지 전혀 짚이지 않는다며 입원불가 결정을 내린다. 먼저도 이런케이스 응급발생으로 원장 자신이 잠을 잘 수 가 없답니다. 상황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대되니 더욱 위 진통이 심해진다. 겨우 한시간을 고국장과 졸라서 일단은 입원 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올해 1월 서울여의도 모대학병원 중환자실 20여명의 가족과 친지들이 애도하는 소리가 혼미하게 들린다. 아들녀석은 울며불려 이제 홀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 하고 누님은 그동안 너에게 이렇게 죽을때까지 신경 못 써 미안하다는 등등,,꿈같기도하고 주변에 불과 끓는기름 뱀들이 없는 곳을 보면 지옥은 아니구나 하고 안심이 됐다.다음날 중환자실 면회시간 맞추어 아내가 웃으며 들어온다. 어제밤 12시경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에 있는 데 간호사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슴이 덜컹 들어가니 담당주치의가 남편 김덕영님 운명이 한시간 정도 남았으니 보고싶은 가족들은 빨리 연락해서 마지막 임종지켜보라고. 어쩐지, 어젯밤 거의 무의식속에 있는데 주치의와 동료의사와 대화에서 누구?음~사망.. 그때 그 말이 옆침대 할머니를 가르키는 줄 알았는데 바로 나였구나..그래서 어제부터 내 침태 커텐이 사각으로...중환자 침대 커텐이 사각으로 둘러지면 대변아니면 사망을 의미한다. 항암제 말고는 해줄게 없다는 주치의 말이 일언거부하고 집에서 마지막은 싫고 최고의 의료스텝진과 검사치료장비를 갗춘 평소 가깝에 친분이 있던 병원장을 만나고 있다. 식도 삽입스텐드 확장술 아니면 복부에 호스박고 식사대용 현재물도 토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길어야 한 두달연명... 나도 그 방법 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필자는 남들과 달리 죽음에 초연하러 했던 생각이 막상 중음앞에는 나도 별 수 없는 몸이구나 초라한 생각이 든다. 몇개월 계속되는 토혈과 혈변으로 많은 수혈과 영양제로 목숨보존 이나마 신세를 진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로 연병을 하다 그 병원에서도 미안하지만 정말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호스피스병원이 어떠냐고 간곡한 퇴원권고, 사형수는 살아 올 우 있어도 호스피스에서는 살아 올수 없다는 사실은 먼저가신 동지들을 보아서 안다. 일단은 집근처 호스피스병원에 예약을 해놓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월간암 독자, 보호자와 암환우 지원센타(암투병공동체인 비영리단체 - 암치유 Program 암전문의료진강의, 암환우 모임, 암정보제공 등)회원과 함게 견학, 세미나, 캠프 등 3번이가 가봤던 전북완주있는 이곳에 입원하기로 결정한다. 먼저 이글을 게재하기된 필자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유일한 암정보 월간지 대표로써 또한 순수한 비영리단체 암환우 지원센타 회장으로써 어떤특정병원 홍보성 글로써 독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이다. 오랜시간 본지 편집장님과 논의끝에 독자들에게 한치의 사실도 가감없이 정보를 알려 하나뿐인 생명 치료병원 선택권을 넓히는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기사를 기고 결정을 내린다. 필자는 2003년 서울대에서 위암3기 확진 후 오늘 5/6이면 6년이 된다. 그동안 나름대로 관리를 잘해왔다. 그러던 작년겨울 갑자기 많은 량의 피를 토한 후 의식을 잃은 후 내시경 결과 하필이면 식도로 전이가 되었고 식사량이 점점줄고 계속되는 출혈로 77kg 몸무게가 38Kg되었고 40Kg정도 줄었다. 우리 소모임인 망통(망가진 밥통)에서 흔히 하는 말" 그양반 "게"됐어"하면 곧 죽음을 뜻한다. 결국 위암말기에는 근육과 살이 없어 의지대로 못걷고 뼈다귀 마음대로 가기때문에 로버트 로보캅처럼 움직일데마다 우두득 뼈 닿는 소리 오~통재라 "결국 나도 "게.."가되어 옆으로 걷게 된다.문제는 게가 된게 아니라 진통이나 진통없는 암은 암도 아니라는 말이 실감나고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다. 하루 20시간 이상은 진통과 싸움이다. 몰핀을 비롯한 모든 마약을(필자는 주로 옥시콘틴(20mg)과 아이알 코돈(IR codon)의사 권고 2알이지만 10알 정도는 복용한다) "죽음의 파스" 마약 패치도 소용없다. 마약 진동제의 부작용이나 팔.다리에 마비가 오고 온몸이 붓는다. 평소 산을 좋아하지 않고 게을러서 투병6년동안 한번도 산행하지 않았지만 여기 입원실 마당이 바로 완만한 경사의 산책길이므로 계곡을 끼고 자연히 걷게 된다. 다행이 산소호흡기 없이 몇칠을 보냈다. 따스한 햇빛 받디며 계곡에 앉아 다슬기.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특히 여기 환우들의 항상 맑은 모습이 인상적이고 삼삼오오 약초며 산나물케러다니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내심 부럽다. 나도 언제나 걸어서.... 입원 일주일 원장님 회진때, 이제서야 왼쪽손목에서 약간의 맥이 짚어진다고, 내색은 안했지만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제 바닥에서 깊은 터널의 끝이 보이는구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 이제 시작이다. 한번 더 용기를 내보자' 한입먹도 두입 토하더라고 조리사님들이 특유의 전주 음식솜씨에 감사하구요 행정직원들의 세심한 배려 황토찜질방. 약차. 유황오리국물 등 이 모든 주변황경이 도움이 됐을리라.
필자:6년동안 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 유명병원 및 명의를 모임과 진료관계로 섭렵(?)한결과 "진정한 의술은 암과 불치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치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지론 입니다. 따라서 원장님의 진료철학이랄까. 소신은 어떠하신지.
박원장: 오직 돈만을 벌려면 이 많은 시설에서 투자해서 경영 매출효과를 불 수 있겠는가. 하하 김대표도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정부에서 보조금받은..그런 편하게 운영하는 방법을..누구보다 병에 대한 치료와 한계를 잘 알고 있이 않나 쉽다.
필자:진료실 위 프랭카드에북대학교 의과대학 하고 대체의학 연구소 협력이라고 쉬어져 있던데~...
박원장:2005년 미국의 3대 최대 암센터인 하버드 의과대학 M.D엔더슨병원 메모리얼 병원에서 대체의학 암학회를 설립 연구시작했다.
필자:요즈음 미국도 국집보건원에 한방의학과 대체의학연구소가 설립되어 9000만 달러 연구비가 지원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박원장:이제서야 미국 유럽 선직국도 암덩어리를 죽이고 베어내고, 태우는(Kill-Cut-burn)현대의학의 치료한계를 알았고 한방과 대체의학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알게 되었다
필자:저아래 산기슭 터에 채소와 과일을 직접제배하는 직원들을 보았는데, 직접 환자 식단으로 보급되고, 산비탈에 자연 자생하고 자연약초를 산에 직접케어 약차와 항암한약, 재료로 쓰입니까?
박원장:약초와 채소에 포함된 화학성분(Phyto chemicals)이 암성 암액질 제거, 종양 괴사인자의 활성산소 제거를 이미 의학계에서 증명되었고, 특히 한국의 유명 높은 산에서 자연 자생하는 약초와 친환경 채소식물이 암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임상에서 검증되었다. 감작스런 진통으로 오랜시간 원장님과 Interview할 수 없었다. 아내에거 호스피스 예약도 해두웠고 마지막으로 완주에 있는 민속한의원에 가기 전 지인을 통해 부탁한 40년된 산삼이나 한뿌리 먹고 가자고 하니 일이백도 아니고 돈이 얼마인데 한달전에 먹고 또먹냐고 마누라가 투정부린다. 진통은 심하게 오고 울컥 한마디 나온다" 저놈의 여편네나 암에걸리지 ㄴ애가 장가를 잘못가서 저여자 때문에 이고통 받는다며 병원마다 의사들이 다 죽는다 하니 {"밑빠진독에 이제 물 안붓는다"이거지 하며 같이 죽자며 옆에 있던 과를 찾아 두리번 거리자 대뜸 마누라 잎에서 "이제 이양반이 발악을 하나?" "내가.그 비싸고 귀한 김일성이가 쓰던 면역주사액 "금당"을 일본까지 가서 구해주질 않았나. 5년동안 당신에게 안해 본게 뭐가 있냐고~5년 아파트 2채 팔았지. 많은 비용과 정성 이제와서 딴소리.. 진통이 너무오면 판단력과 분별력이 떨어지는 모양이다. TV드라마에서 말기암으로 죽는 모습은 현실과 너무 멀다. 평소 내가 눈만 부릎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