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목소리로 후두암 판별하다
목소리만으로 후두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김현범, 임선, 주영훈 교수팀과 포항공대 전주형 학생 및 이승철 교수팀은 자동 음성 신호...
-
자궁경부암, 복강경과 개복 수술 큰 차이 없다
경희대병원·부산대병원·울산대병원 산부인과 다기관 연구팀은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 복강경과 복식 자궁절제술에 대한 5년 생존율을 비교 분석, 연구 결과를 미국 ...
-
간암과 함께한 세월 10년, 이제 희망을 품다
정준희(64세, 간암) 나는 지난 10년 동안 ‘인간 정준희’가 아닌 ‘암환자 정준희’로 살아왔다. 2010년 간암을 시작으로 벌써 강산도 한 번 변해버...
-
스스로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실력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집합금지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사라지고 스포츠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르면서 인터넷으로 중계방송이 ...
-
코로나 19 증상, 왜 사람마다 다를까
바이러스와 싸우지 않고 자신의 면역체계 공격하는 자가항체 만들어 기묘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겪는 증상은 가벼운 것으로부터 치명적인 것까지 다양하...
-
성별의 영향 - 체지방과 암 그리고 출생체중까지
생물학적 성이 인간의 모든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노스웨스턴 메디신과 시카고 대학교와 바르셀로나의 유전체 조절 센터의 최근 연구는 생물학적 성이 인간의...
-
약물의 복용량 왜 중요한가
폐암 환자 종양 속 이트라코나졸 축적량 6배 차이 나 약물인 이트라코나졸은 감염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할 때 대개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정해진 복용량을 투여한...
-
면역증진을 생각 한다면 건강보조식품은 무엇이 좋을까
글: 김진목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파인힐병원 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학회장, 대한민국 숨은명의 50, ‘통합암치료 로드맵’ 등 다수 저술 마르퀴스후스...
-
운동 후 찾아오는 두통을 사라지게 하려면?
운동을 하고 나면 두통이 오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머리 통증은 운동에서 촉발된 것...
-
이대여성암병원 ‘고잉 온 다이어리’ 참가자 모임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은 암 환자 및 가족이 일기 쓰기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잉 온 다이어리(Going on Diary)’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