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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
고동탄(bourree@kakao.com)기자2019년 02월 14일 10:31 분입력   총 310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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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임채홍
펴낸곳 중앙생활사
정 가 15,000원


◆책 소개
방사선치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생생한 완치 사례등을 담았다. 방사선종양학과 의사인 저자는 최첨단 항암치료 기술인 방사선치료의 효용은 물론 암 전반에 관한 지식을 비전공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었다. 이 책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의사인 저자는 최첨단 항암치료 기술인 방사선치료의 효용은 물론 암 전반에 관한 지식을 비전공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었다. 과학적인 자료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방사선치료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덜어내고 방사선치료를 제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방사선치료는 항암제치료나 수술에 비해 몸에 미치는 부담이 적다. 방사선치료 및 암 진단기술이 덜 발달했던 과거에는 넓은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도 했지만, 근래의 방사선치료는 암이 있는 부위와 바로 주변의 위험 부위만을 표적으로 삼아 치료하므로 부작용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 흔히 혼동되는 항암제치료의 부작용, 즉 심한 구역질이나 탈모, 체력 저하 등은 방사선치료로 인해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p.40

미국 등에서는 암 방사선 치료비가 1억 원을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가격 때문에 치료를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렇게 해외에서는 방사선치료의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비용이 치료 방법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것 또한 방사선치료가 충분히 보급되기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암 환자의 진료비를 건강보험에서 대부분 보장해주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큰 걱정 없이 방사선치료를 받을 수 있다. p.82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는 팔을 들고 누워 있는 자세로 진행되며, 대개 1회 치료는 10분 내에 끝난다. 유방암 방사선치료의 횟수는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0~35회 치료하며, 6~7주 정도가 소요된다. 근래에는 20회 이내로 좀 더 빨리 치료를 마치는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병원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방사선치료 자체는 통증도 없고 크게 힘들지 않으므로 다른 병이나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입원할 필요 없이 외래 방문하여 치료받으면 된다. p.109

뇌로 이어지는 혈관에는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이라고 일컬어지는 일종의 거름막이 있어, 복용하거나 주사로 공급된 대부분의 약들이 뇌에 있는 종양까지 잘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뇌에 전이된 종양의 치료에는 방사선치료나 수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p.174
뒤로월간암 201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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