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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노-수라선, 육류 대신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9년 04월 03일 11:50 분입력   총 446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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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단백질 섭취 어떻게 할 것인가?
암이나 당뇨 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있어 단백질 섭취란 민감한 문제이다. 육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달리, 고단백∙고열량 식품을 피해야 하는 지금에 있어서는 육류나 생선, 계란 등 기존에 단백질공급을 책임지던 식품들을 먹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항암 과정에 있어서는 병마와 싸워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찜이나 국의 형태로 육류를 섭취하여 단백질과 열량을 보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식단은 병원에서 환자를 위해 동물성 기름이나 지방을 최대한 배제하여 조리하는 경우이다.

단백질 섭취에 대한 문제는 항암이 끝나고 난 뒤,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암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직면하게 된다. 항암이 종료된 환자의 경우 본인이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식단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많은 환자들이 자칫 암이 재발할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고기 대신 샐러드나 브로콜리 등,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여 식사를 하곤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특히 항암 이후 식욕이 감소하고 위장 등 소화기관의 소화력이 약해진 탓에 무겁고 부담스러운 식단을 피하고 싶어 보다 가볍고 깔끔한 채식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칫 이러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게 될 경우, 안 그래도 약해진 몸에 필요한 영양이 골고루 챙겨지지 않아 영양 결핍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중 가장 놓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 단백질은 뼈, 피, 근육 등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암 세포와 맞서 정상 세포의 손상을 막기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항암 이후 체력 회복이 더디거나 계속해서 약해지는 경우라면 본인의 식단에서 단백질을 섭취할만한 식품이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환자의 입장에서 무엇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그 역시도 명쾌하게 찾아내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은 우선 육류와 생선이 있지만, 이러한 경우 동물성 기름에 대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40대가 넘어가면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와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되고, 심할 경우 성인병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등의 위험성이 있다.

요산과 암모니아 등 독이 될 수 있는 단백질, 현명한 섭취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조리를 통해 지방과 기름을 제거해야 하지만, 사실 환자 본인과 간병해주는 가족 모두가 온 시간을 식단에 할애할 수 없는 생활환경에 비추어보면 지속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은 방법이다. 육류를 섭취하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불안감은 물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육류의 경우 축산 및 유통 과정 전반에 있어 인공적인 처리가 들어갔는지 소비자가 알 수 없기에 마음 놓고 섭취하기는 어려운 사실이다.

또한 설사 육류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단백질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에게 더욱 부담이 될 수 있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단백질의 경우 아미노산과 암모니아, 질소 등 여러 요소로 분해가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암모니아와 요산이 발생되어 신체에 쌓이게 된다.

요산의 경우 체내에 쌓일 시 통풍의 원인이 되고, 암모니아 또한 독성이 매우 높아 체액 안에서 효소 활성을 저해시켜 몸의 대사를 망가뜨린다. 암모니아의 경우 정상적인 신체에서는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간과 신장이 약해진 암 환자들에게는 암모니아가 혈중에 축적될 우려가 있어 음식을 통한 직접적인 단백질 섭취는 경우에 따라 부작용의 발생이 염려된다.

건강을 먹어서는 꼭 섭취해야 하지만 또 모르고 먹었다가는 독이 될 수 있는 단백질. 육류는 조리법에 따라 동물성 기름이나 지방 등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고 기타 식품으로 섭취하더라도 요산과 암모니아 등의 분해산물로 인해 해로울 수 있는 단백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발효 콩 식품 ‘수라 선’, 소화․흡수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
이러한 대안으로써 일부에서는 ‘콩’을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써 제시하지만, 콩은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쇠고기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날 것으로 먹을 경우 거의 흡수가 안 되며 섭취하더라도 단백질의 분해산물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어 근본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려운 음식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효’가 이러한 분해산물의 문제를 해소하면서 콩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식품 관련 시장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발효는 쉽게 말해 개체를 ‘분해’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는데, 발효로 인해 분해된 식품의 경우 체내에서 다시 분해될 필요가 없어 분해산물의 걱정을 덜 수 있고, 게다가 저분자로 미세하게 분해되면서 소화기관에서 흡수하기도 더욱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격인 콩을 발효시켜 섭취한다면 암 환자들의 단백질 섭취에 있어 우려가 되었던 동물성 기름 및 지방 섭취를 예방하고, 발효를 통해 단백질을 아미노산 등으로 미리 분해하여 섭취함으로써 분해산물을 줄이고, 저분자 형태로 섭취되므로 소화력이 약해진 환자들이 부담없이 소화∙흡수할 수 있어 환자들을 위한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최근 항암 치료 중의 환자식 및 항암 치료 이후의 치유식으로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미노’의 ‘수라 선’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암 환우 및 가족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발효 콩 식품이다. 백태와 약콩을 발효시켜 액상을 추출한 액체 형태의 식품으로, 식물성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무리한 식이제한 및 식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암 환자의 영양을 골고루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당류 0g 및 단백질 1g(아미노산 등으로 분해되지 않은 형태), 80kcal의 열량으로 암은 물론 당뇨 등 당 섭취에 제한이 있거나 분해산물 등의 이유로 저단백, 저열량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 이들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사히 항암을 견뎌내고도 재발에 대한 불안감과 영양 성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을 받는 암 환우들이 많다. 이는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 또한 힘들 수 있으며 명쾌한 대안이 없기에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명심할 것은 ‘단백질’은 신체 건강을 위해, 더욱 오래 암과 맞서 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보다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발효된 콩처럼 아미노산 등으로 이미 분해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쪼록 ‘소미노’의 ‘수라 선’처럼 시중에 출시되어있는 발효 제품들을 통해 식단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안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여 마음의 부담을 덜고 본인의 건강과 삶에 집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뒤로월간암 201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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