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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최신 방사선 암치료장비 Truebeam STx 운영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9년 12월 02일 16:53 분입력   총 2519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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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최신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인 TrueBeam STx의 가동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방사선 치료의 눈부신 발전으로 두경부암을 비롯해, 폐암, 간암, 전립선암, 항문암 등 다양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완치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조직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보존이 가능하며 탈모, 구토, 피부변화 등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들도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치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TrueBeam STx는 현존하는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중 가장 세밀한 2.5mm 크기의 다엽 콜리메이터 조준경으로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 조직에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누워있는 테이블이 움직여 다양한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는 하이퍼 아크(HyperArc)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뇌종양과 두경부암에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Truebeam STx는 단순한 방사선치료장비의 가동이라는 의미를 넘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도약과 발전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경기 남부지역의 중증환자를 책임지는 고대안산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병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은 “Truebeam STx는 고대안산병원이 구축하고 있던 암센터 및 다학제 진료와 같은 기존 암질환 치료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어 환자들의 완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뒤로월간암 201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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