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건강일반[도서안내] -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맨발걷기의 기적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22년 01월 28일 12:39 분입력 총 3316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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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박동창
펴낸곳 시간여행
◆저자 소개
저자는 지난 2006년 『맨발로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펴낸 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 강남의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개설하여 시민들과 함께 숲길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일반인들을 초대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3시간씩 직접 맨발걷기를 가르치고 함께 맨발로 걷는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2018년까지 총 85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맨발 산행을 하였고, 연인원 1,636명이 참가하였다. 저자가 확립한 맨발걷기의 이론과 직접 개발한 7가지 맨발걸음을 가르치고 실천하며, 단지 맨발로 걸었을 뿐인데 참가자들로부터 성인병은 물론 수술로도 치유되지 않던 각종 병이 낫는 것을 보았다.
◆책 속으로
맨발바닥의 지압 효과로 인한 혈액의 펌핑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 혈관을 타고 발바닥에서 심장까지, 심장에서 머리끝까지 원활하게 순환함으로써 몸 전체에 펼쳐져 있는 신경체계는 물론 몸 자체의 면역체계를 끊임없이 강화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마비되었던 신체 부위의 기능을 정상으로 복구함은 물론 혈액이나 혈행 관련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그리고 접지 효과로 인해 활성산소가 없는 깨끗한 몸을 유지해 나가게 할 뿐만 아니라 적혈구의 표면 전하를 높임으로써 혈액의 점성을 낮추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p.59
맨발로 숲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가 사라졌고, 등산 후에도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맨발걷기에 매일 매달렸다. 그로부터 2개월 후인 5월 26일 같은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하였더니 놀랍게도 과거 3cm 크기의 갑상선 종양이 1.6cm 로 줄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다른 특별한 치료를 받은 바 없고, 오로지 맨발로 2개월을 매일 대모산을 걸은 것 이외에는 달리 그러한 놀라운 긍정적 변화를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담당 의사도 이제는 2년쯤 후에 보자며 축하해 주었다. p.78
불면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그래서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를 찾을 일이 아니다. 편안한 잠을 깊이 자기 위해 맨발로 숲길을 걸어야 한다. 꾸준히 걷다 보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긴장도 풀려나가고 서서히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다. 하루에 한두 시간의 숲길 맨발걷기, 그것은 자연이 주는 최상의 수면제이자 안정제이다. 부작용이 없는 지상 최대의 명약이 바로 맨발걷기이다. p.97
그렇게 맨발걷기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두통이 사라졌다. 머리가 무거웠는데, 희한하게도 가벼워졌다. 거의 매일 새벽 우면산을 맨발로 오르면서 이명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과거 이명이 심했을 때가 강도가 10이었다면, 맨발로 걷기 시작한 후 1~2정도로 낮아지고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게 되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리에 경련이 나는 현상도 거의 없어졌다. p.286
그것은 전에 한 회원이 “등산화를 신고 산을 갔다오면 피곤해서 2~3시간을 쉬었어야 했는데, 맨발로 걷고오면 바로 김치를 담아도 될 만큼 몸이 더 가뿐해진다”는 증언과 그대로 일치한다. 그리고 한 회원이 맨발걷기의 이점을 “밥맛은 꿀맛, 잠은 단잠, 기분은 상쾌, 온 몸 가벼움은 깃털이다”라고 정리하였음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겨울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오릉 주변을 맨발로 걸은 그녀는 71세의 고령임에도 마치 새아씨 같은 곱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그녀는 우리 맨발걷기가 회춘(rejuvenation)의 묘약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p.287뒤로월간암 2022년 1월호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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