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예방과 치료는 식탁에서 시작되어 식탁에서 끝난다.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이를 특별한 식생활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식이요법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으로서, 질병을 가졌거나 건강 문제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받았을 때에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병의 발병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하여 하게 되는 식생활·식이요법은 어느 정도 특별함이 담겨 있을까? 대체로 식이요법 하면 갖은 잡곡으로 밥을 지으며, 신선한 야채를 찬으로 먹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무염에 가까운 식사를 하는 것 정도가 아닐까(?)싶다. 여기에 더하여 어디 어디에 좋다는 몇 가지의 건강식품 등을 추가 섭취하는 정도가 일반적인 식이요법이 아닐까? 그러나 식이요법은 특별할 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식생활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
최근 들어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는 매우 다행스러운 현상으로 웰빙과 힐링이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으며 산업적 트랜드를 형성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주의 깊게 들어야 할 얘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미 50여 년 전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 대두되어 왔던 식생활에 대한 주의와 식생활·식이요법의 중요성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라고 하는 경구에서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식이요법을 통한 암(癌)의 발병과 전이예방은 물론 치료방법의 연구에서 머릿돌을 놓았던 세겨적인 암(癌)연구가 파울게르하르트제거 박사는, 그의 연구를 통하여 암(癌)을 비롯한 질병의 원인을 세포호흡 장애임을 밝힘으로써 식이요법을 통한 암(癌)의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암(癌)의 발병과 전이예방, 치료를 위한 첫걸음, 세포호흡 활성화를 위한 식이요법이 "답"이다!
생명활동의 핵심작용인 세포호흡은 우리가 숨을 쉬고 음식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를 가지고, 몸을 움직여 활동하며 체온을 유지하고 힘써 일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변환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세포호흡은 세포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활성산소 및 체내의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내막지질에 존재하는 산화환원효소가 파괴되면 정상적인 세포호흡이 불가능하게 된다. 곧, 암(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은 이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파울제거 박사의 주장으로, 세포호흡의 장애가 세포의 변형을 유발하여 악성종양이나 면역질환 등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미토콘드리아의 중요성은 건강의 핵심적 키워드로 간주되고 있다. 인체에 미토콘드리아의 숫자가 풍부하고 건강하여 세포호흡이 활성화되게 되면, 암(癌)의 예방은 물론 전이예방과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이미 암(癌)과 투병 중인 환우라면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 활성화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식이요법·식생활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세포호흡을 효과적으로 돕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癌)환우의 투병을 위해 식이요법을 도울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활성 효모세포'가 좋다. 이미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을 비롯한 자연·대체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은 '활성 효모세포'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활성 상태의 살아있는 효모세포는 의학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가장 안전한 효모세포로 알려져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국제우편물로 수입되는 제품의 경우에는, 운송 및 통관 과정의 X-선 투과로 인해 효모세포가 죽는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활성 효모세포'는 죽어버리면 일반적인 영양제와 다름없다. 효과가 현저히 반감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식품의 안전과 치료 목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검사를 거친 공식 수입제품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