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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우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는 등대 역할 하겠다
고정혁기자2014년 02월 28일 20:38 분입력   총 360827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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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우리나라는 가장 풍요로운 물질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암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99년 10만여 명이었던 암 환자는 2010년 두 배로 급증했고, 2012년에는 3만여 명이 더 늘어나 2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암의 발병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사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러 방송에 잇따라 소개되는 대체식품은 그 방법론 중 하나로 조명 받고 있다.

이러한 시류 속에서 유독 관심을 끄는 회사가 있다. 바로 고려인삼공사이다.

고려인삼공사는 현대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되, 그와 더불어 대체요법 및 운동요법 등과 정신적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 1961년 금산 고려인삼상회를 시작으로 건강사업을 시작한 고려인삼공사는 2000년 고려인삼공사 쇼핑몰(www.gr-korea.co.kr)을 개설해 본격적인 대체식품 및 대체의학 사업에 나서고 있다.

건강의 소중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경영철학 아래 최고의 전문 기술진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과감한 투자 및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건강식품 회사로써는 유례없이 10만여 명에 달하는 암환우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연이 준 선물, 차가버섯과 1:1 맞춤 상담 그리고 지속적인 회원관리가 뒷받침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2001년 현대항암제의 일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대체할 수 있는 천연항암식품을 찾던 중 차가버섯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핀란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신비의 약용버섯 소재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 이듬해인 2002년부터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정식 수입하기 시작했다.

이후 차가버섯에 대한 제품화를 위해 차가버섯의 본고장 러시아 시베리아 현지에 본사 직원을 파견, 원료 채취부터 관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정직한 공정을 까다롭게 거쳐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고려인삼공사는 단순 제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닌 환우의 건강회복에 목표를 두고 지속적인 회원관리와 철저한 맞춤상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대표는 오랜 시간 보완․대체의학을 연구해오면서 “암과 같은 극단적인 질병은 올바른 의학정보를 바탕으로 암의 발병 원인을 파악하고, 그동안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패턴,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암은 생각하기에 따라 단순한 감기처럼 쉽게 고칠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각고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대의학부터 보완․대체요법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암 환우의 의지를 강조했다.

2014년 새해 신년사로 “암 환우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하겠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보완대체의학을 이끌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밝힌 고려인삼공사, 앞으로도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뒤로월간암 201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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