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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호흡 활성을 위한 분자 교정물질 젤옥시겐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4년 03월 31일 19:42 분입력   총 33488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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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예방의학회를 비롯한 스포츠의학과 대학병원, 스포츠 및 스포츠과학학회, 의학 및 약학 응용분야의 연구팀들은 신체의 면역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식이요법 전략 마련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풍부한 생리활성 물질과 각종 필수효소,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미량원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 활성물질로 알려진 ‘젤옥시겐 효모세포(독일 닥터볼츠사)를 기반으로 진행된 시험은, 임상참가자들에게서 자유래디칼(활성산소 등 신체세포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짝이 없는 불안전한 전자)과 산화 스트레스의 개별적인 상태 평가 및 신체세포의 면역 상태 등을 동시에 측정했다.

그 결과 4주간의 섭취만으로도 활성산소와 같은 자유래디칼의 감소율이 18%를 상회했으며 면역반응은 25% 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암(癌)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전략 마련에 진일보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기반 물질인 젤옥시겐 효모세포가 암(癌)의 발병과 전이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온 점을 증명한 계기가 되었다.

세포호흡 활성을 위한 분자교정물질, 풍부한 베타-디-글루칸 & 오라클 함유
‘젤옥시겐 효모세포’는 32년간의 연구를 거쳐 1969년에 비로소 개발 완료된 물질로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일반인은 물론 암(癌) 투병 환우와 의사들에게 높은 신뢰를 갖게 한 대표적 항암 식이보조제이다. 특히 신체의 활력을 높여주는 각종 영영소와 미량원소는 물론, 면역력 상승에 탁월할 효과를 나타내는 베타-디-글루칸을 함유하며, 낮게는 3,000에부터 8,500에 이르는 높은 오라크 수치를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격의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중의 신체 적응력은 현저하게 떨어지며 이는 면역력도 함께 낮아지는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된다. 이러한 원인은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제의 특성상 암세포는 물론 정상세포까지 신진대사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상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물질의 투여가 절실하나 과학적 구성에 의한 항암 식이보조제의 개발이 미흡해 적절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한, 항암치료 과정 중에 있는 환자의 입맛과 여기에 맞는 음식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 물질의 섭취에는 현저한 한계가 있어 젤옥시겐 효모세포와 같은 분자교정물질들의 활용이 매우 효과적인 항암 식이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이유이다.

활성 효모세포, 안전성은 기본, 높은 효과와 뛰어난 작용 갖춘 항암식품!
특히 ‘젤옥시겐 후코이단포뮬라’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조 후코이단을 원료 상태나 원료를 희석한 상태로 함유한 제품과는 달리, ‘사카로미세스 세르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 효모균에 의해 발효시키고 효모세포로 배양함으로써 신체 내의 흡수작용이 매우 뛰어난 고효율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회의 섭취량인 20ml 한 개의 앰플에는 1,200억 개에 이르는 활성상태의 효모세포가 함유되어 있으며, 신체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슈퍼옥시드디스뮤타제(SOD)’효소를 비롯하여 ‘글루타치온’, ‘시토크롬옥시다제’, ‘코엔자임A’, ‘Q10’, ‘NADH’, ‘비타민 B복합체’, ‘카탈라제’, ‘미토콘드리아 DNA’ 등과 같은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국내에서는 효소 열풍이 강하다. 그러나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발표와 방송 및 신문의 보도를 보면 효소제품에 효소는 없고 당분만 가득하다고 발표 보도된 바 있다. 투병 중의 식이보조제는 치료의 한 수단으로 선택되고 이용된다는 점을 주지함으로써 꼼꼼히 살펴보고 투병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뒤로월간암 2014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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