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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이요법이 암의 완치를 돕는다
고정혁기자2014년 04월 30일 18:55 분입력   총 3176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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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투병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많은 환우나 그 가족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다면 효과적으로 완치될 수 있다는 것으로, 첫째가 환자 본인을 비롯해 가족이 갖는 굳은 의지와 그 의지를 실현해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방법의 선택은 환자 본인의 몫이다.
그러나 선택에 필수적 고려사항은 과학적인 접근이다.
몇 해 전 암 전문 진료기관의 의사가 한 인터뷰에 밝힌 답변이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 암(癌) 환자는 ‘항암제를 끊을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오늘날 암과 싸우고 있는 많은 환우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항암제에 의존하는 사례가 매우 높다.

이는 환자 본인의 선택이라기보다 병원의 권유가 대부분으로 환자에게 있어 진료방법 선택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와는 대조적으로 서양의학의 본류라 자타가 인정하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물론 캐나다, 미국에서도 암 치료에서 항암제 의존율이 우리보다 현저히 낮거나 점차 낮아지고 있다.

암(癌)의 발병은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 장애에서 시작된다.
오늘날 암(癌) 발병 원인으로 보는 견해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가 세포핵의 돌연변이로 인한 정상세포의 암세포화이고, 다른 하나는 세포호흡의 장애로부터 기인하는 세포의 변형과 병인세포의 증가가 암(癌)의 원인 이라는 견해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이론이 후자의 세포호흡 장애로 인한 암(癌) 발병 이론이다. 이 이론은 독일을 중심으로 주창되었고 이미 노벨의학상(오토 바르부크르, 독일, 1931년)을 수상하며 증명된 이론으로서 이미 정설이 되었다.

‘세포호흡 장애이론’은 생물학적인 이론으로서 철저히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암의 발병 과정은 세포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지질에 위치한 시토크롬 환원효소 등이 유해 발암물질과 유리기(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됨으로써 세포호흡 장애를 유발하고 정상세포의 암(癌)세포화를 가져온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이론은 독일의 암 연구가 제거박사에 의해 수만 번의 실험을 거쳤으며 10-10에 이르는 정확을 기하여 증명함으로써, 자연치유와 대체의료를 기반으로 하는 암의 예방은 물론 암(癌)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며 예방의학의 기초를 다졌다.

암(癌)의 완치와 건강은 음식과 식습관에 좌우되며, 사람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
독일의 닥터 슈뢰더는 “사람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라고 주장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한바 있다. 또 다른 학자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고다.

이를 바탕으로 투병중인 환우에게는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고 있다. 왜냐하면 발암 유해물질의 대부분은 음식을 통해 신체세포에 축적되고 배출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식이요법에 심혈을 기울인다 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기는 쉽지가 않다.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보조제의 활용이 권장되는 이유이다. 특히 현재 암(癌) 투병 중이라면 ‘젤옥시겐 효모세포’와 같은 식이보조제들의 섭취가 매우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
뒤로월간암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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