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 업체탐방
차가버섯 알고 드세요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4년 05월 03일 13:03 분입력   총 314763명 방문
AD
차가버섯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몸의 면역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는 물론 특정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가버섯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차가버섯 전문업체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을 음용할 때 과거의 원물 덩어리를 우려내 먹는 방식보다는 추출분말의 형태로 음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차가버섯 덩어리보다는 추출분말이 안전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약용버섯이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이노시톨 등 다양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등 특정 질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그 음용 형태에 따라 유효성분 섭취량에 큰 차이를 보인다. 즉, 차가버섯은 음용방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차가버섯은 원물 덩어리로만 수입되어 덩어리를 우려내 먹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덩어리를 48시간동안 우려내는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가 심하고, 오염의 위험까지 따라 음용 형태가 추출분말로 변하게 된 것이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핵심 유효성분 섭취에 효과적
차가버섯 덩어리를 우려내서 마시는 방식과 추출분말을 타서 먹는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핵심 유효성분의 차이다. 차가버섯은 열과 습도에 약해 추출분말의 형태로 커피처럼 타서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유효성분 섭취량은 물론이고, 차가버섯 고유의 핵심성분만을 뽑아냈기 때문에 효율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덩어리를 우려내는 방식은 영양소 파괴뿐 아니라, 우려내는 과정에서 오염가능성이 있어 특정 질환자들이 음용하는 방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차가버섯 선도기업 ㈜고려인삼공사에서도 차가버섯 덩어리의 취약점 때문에 추출분말을 만들었다며 아무리 몸에 좋은 차가버섯이라 해도 그 음용방법에 따라 효과의 큰 차이를 보인다며, 음용방법과 보관법을 잘 숙지하고 음용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뒤로월간암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