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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베료즈카골드의 힐링프로그램 선보여
김진하기자2014년 08월 29일 15:42 분입력   총 24019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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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대표브랜드 ‘베료즈카골드’의 힐링프로그램 선보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보조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 남녀 중 절반 이상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건강식품은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버섯이 있다. 바로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 자작나무 숲에서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자생하는 버섯이다. 이 버섯은 러시아에서 암치료 약제로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0년 초반 우리나라에 수입됐던 이러한 차가버섯이 최근 국내 암 환자들의 항암대체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가버섯으로 10만여 암환우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차가버섯을 대표하는 회사로써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가 그 곳이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시장을 선도하며,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차가버섯 대표 브랜드인 ‘베료즈카골드’를 선보이며 차가버섯 대표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베료즈카골드는 독자적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크게 흡수력과 공법에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가버섯은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흡수력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차가버섯의 주요 고객층이 소화 및 흡수력이 저하된 암 환자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점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차가버섯 유효성분 추출 시 용매로 비타민E(토코페롤)를 사용하여 몸에서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천연 원료 추출전문회사인 러시아 키트사(K&T)의 고난이도 추출력을 이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열성 물질의 품질 및 유효성분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추출할 수 있는 고난이도 추출기술로써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추출 시 원소 및 생물활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료즈카골드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현재 10만여 암환자와 함께하는 고려인삼공사의 자사 선호도 1위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 베료즈카골드를 중심으로 한 힐링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힐링프로그램은 체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체력보충, 소화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식사대용, 식전․식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아로니아 구성, 차가버섯과 온열요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온열구성 등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구성으로 준비됐다.

베료즈카골드와 조합을 이루는 상품으로는 후코이단 추출분말 100% ‘후코이단-100’을 비롯한 액상 후코이단 2종과 아로니아 원액 및 분말, 곡물발효효소 등의 천연 대체 식품과 온열의료기 바이오매트가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베료즈카골드의 힐링프로그램은 그동안 변화를 경험한 자사 회원님들의 다양한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가운데서 시작됐다”며, “이분들의 경험과 추천을 통해 최고의 조합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베료즈카골드에 이은 힐링세트로 많은 암환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앞으로 차가버섯을 넘어 러시아의 무한한 천연원료를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뒤로월간암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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