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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부터의 자유,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에 길이 있다
김진하기자2014년 10월 31일 17:14 분입력   총 19763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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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체 치유 요법들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유럽의 여러 나라 중에서도,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포르투갈의 자연·대체의료 활동은 유명세를 타며 익히 알려져 있다.
관심이 가는 것은, 이들 이론들은 의과학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적극 적용되며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의 의료현장과 사회에서는 자연·대체의료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비과학적인 구전에 의한 것들이 많아 아쉬움이 크다.
다행스러운 점은 최근 국내 의료계에서도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한 연구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는 등, 영양의학과 식이요법에 의한 다양한 치료적 접근과 해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40여 년 전 영양의학에 의한 암(癌) 치료 효과를 보여준 포르투갈의 경우, 활동의 중심에는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의 자연치유 이론이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의 관심은 ‘암(癌)’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고, 그의 연구와 실험 및 임상 결과들은 ‘암(癌)’ 치료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가 주목하는 ‘암(癌)’의 치료법은 미토콘드리아의 활성화인 세포호흡에 있다. 세포호흡 이론은 오늘날의 새로운 발견이 아니다. 세포호흡은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이미 1969년 독일의 내과 의사이자 생명공학자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 박사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에 의해 연구되고 발표된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암(癌)’의 발병과 전이는 물론 치료의 전 과정은 세포호흡의 장애와 활성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확연하게 규명된다.
또한, 이 이론은 ‘암(癌)’ 정복을 위한 이론으로서는 생물학에 바탕을 둔,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들로 완성되었으며 과학에 의해 증명된, 영양의학과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입증한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그 곳에 암(癌)의 치료는 물론 건강의 모든 답이 있다.
생물학적 바탕의 세포호흡 이론은 생명 활동을 하는 생명체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으로서 사람 또한 예외는 아니다. 즉, 모든 생명체는 신진대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생명을 이어간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은 공기를 들여 마셔 숨을 쉬며, 음식을 먹음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이때 섭취한 영양성분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세포호흡이다. 이러한 세포호흡은 세포의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서 이루어지는데, 미토콘드리아는 독특하고 정교한 반면 지극히 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벼운 스트레스에도 훼손이 되며, 호흡하고 섭취하는 공기와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산소와 오염 물질에 의해서도 훼손된다.

이러한 훼손으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호흡 장애를 유발하게 되고, 급기야 각종 질병의 원인은 물론 ‘암(癌)’의 발병 원인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癌)’의 치료와 전이예방을 위해서는 세포호흡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세포호흡의 활성화를 위한 치료법과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세포가 호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독소의 제거와 신진대사, 세포호흡이라는 3단계의 전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세포호흡의 메커니즘을 복원하고 정상화할 수 있는 영양의학적 식이요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수차에 걸쳐 소개된 바 있는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은 영양의학적 식이요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활성 상태의 필수효소를 비롯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은 물론, 신진대사와 디톡스 작용까지 수행할 수 있는 물질로서 효과 좋은 식이요법 보조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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