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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 과립형태로 섭취하면 좋아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4년 11월 30일 10:48 분입력   총 17327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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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한 꽃송이버섯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방송에서 꽃송이버섯과 베타글루칸에 대해 방영되면서 관련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주로 버섯류나 효모, 곡류 등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특히 버섯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건강식품 및 온열의료기기 전문기업 엘가닉의 발효 꽃송이버섯 추출물 "엘가닉 꽃송이"도 주목을 받고 있다.

꽃송이버섯이란?
꽃송이버섯은 10~40cm 정도 크기의 반구형으로 색깔은 흰색이나 엷은 노랑색을 띄며 수국꽃이나 산호처럼 보여 영어로는 커리플라워머쉬룸(Cauli Flower Mushroom)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하나비라다케라고 불린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1-3)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식용버섯으로 알려진 약 36종의 버섯 중 가장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꽃송이버섯, 어떻게 먹어야 할까?
꽃송이버섯은 씹는 맛이 좋고 송이버섯과 같은 은은한 향이 있어 그대로 먹어도 좋다. 하지만 베타글루칸이 버섯의 세포벽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기에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는 한계가 있다. 또한 생버섯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 흡수량이 적고 불순물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베타글루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루를 내거나 으깨서 세포벽에 상처를 내면 소화, 흡수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베타글루칸을 분리 추출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섭취가 용이한 과립형, 엘가닉 꽃송이 과립(MT)
꽃송이버섯으로부터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장기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가열․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것이 엘가닉 꽃송이 과립이 가열·추출하여 만들어진 이유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엘가닉 꽃송이는 베타글루칸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

"엘가닉 꽃송이"는 100% 국내산 꽃송이버섯으로 발효과정을 거친 후 특허 출원중인 기술로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1.3)을 가열․추출한 제품이다. 또한 "엘가닉 꽃송이"는 과립형태로 섭취가 쉽고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가 용이하다. 기존의 과립이나 분말이 물에 타서 섭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엘가닉 꽃송이 과립(MT)은 물 없이도 입안에서 잘 녹아 그냥 씹어 삼켜도 좋다.

건강식품 및 온열의료기기 전문기업 엘가닉은 꽃송이버섯 추출물 이외에도 잎새버섯 추출제품, 해조류 핵심성분 추출물 후코이단, 온열의료기기 자수정 바이오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통합체험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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