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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료즈카골드의 힐링프로그램 인기
김진하기자2015년 05월 30일 19:39 분입력   총 12823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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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보조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중 절반 이상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건강식품은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면역력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는 버섯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 자작나무 숲에서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자생하는 버섯이다. 이 버섯은 러시아에서 암치료 약제로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2000년 초반 국내에 알려진 차가버섯이 최근 국내 암 환자들의 항암대체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가버섯으로 10만여 암환우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차가버섯을 대표하는 회사로써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가 그 곳이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시장을 선도하며,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차가버섯 대표 브랜드인 '베료즈카골드'를 선보이며 차가버섯 대표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베료즈카골드는 고려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서 크게 흡수력과 공법에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가버섯은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흡수력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차가버섯의 주요 고객층이 소화 및 흡수력이 저하된 암 환우이기 때문이다.

베료즈카골드는 바로 이점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써 차가버섯 유효성분 추출 시 용매로 비타민E(토코페롤)를 사용하여 몸에서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베료즈카골드는 천연 원료 추출전문회사인 러시아 키트사(K&T)의 고난이도 추출력을 이용해 상품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기술은 열성 물질의 품질 및 유효성분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추출할 수 있는 고난이도 추출기술로써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추출 시 원소 및 생물활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료즈카골드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현재 10만여 암환우와 함께하는 고려인삼공사의 자사 선호도 1위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고려인삼공사는 2013년 3월부터 베료즈카골드를 중심으로 한 힐링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힐링프로그램은 체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체력보충, 소화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식사대용, 체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체력보충 프로그램으로써 환우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 구성으로 준비됐다.
베료즈카골드와 조합을 이루는 상품으로는 후코이단 추출분말 100% '후코이단-100'을 비롯한 액상 후코이단 '슈퍼 후코이단'과 곡물발효효소, 실크단백질이 짝을 이룬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힐링세트 1개월' 기획전을 진행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360g)와 후코이단-100(300g)으로 구성된 세트상품 구입 시 5% 가격 할인이 주어지며, 추가로 후코이단 음료인 '푸코에이드 6병'을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지급한다.

'푸코에이드'는 정제된 고순도 후코이단이 600mg 이상 함유되어 있는 해조음료로서 완도군 금일 해역에서 생산되는 미역포자엽과 다시마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해조 특유의 냄새와 끈적끈적한 점성을 제거하여 맛이 산뜻하고 청량감이 있는 후코이단 음료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베료즈카골드의 힐링프로그램은 그동안 변화를 경험한 자사 회원님들의 다양한 희망스토리를 공유하는 가운데서 시작됐다"며, "이분들의 경험과 추천을 통해 최고의 조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베료즈카골드에 이은 힐링세트로 많은 암환우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앞으로 차가버섯을 넘어 러시아의 무한한 천연원료를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뒤로월간암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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