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국내암정보인천성모병원, 부인암 다학제 통합진료팀 신설김진하기자2015년 08월 31일 18:10 분입력 총 1028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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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부인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신설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 병원의 부인암 다학제 진료팀은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 영상의학과 손경명 교수,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명수 교수, 병리과 김지영 교수, 산부인과 전문간호사, 다학제 협진 전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구성한 인천성모병원은 유방암을 시작으로 대장암, 뇌신경종양, 간암, 두경부암, 비뇨기암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진료를 확대해 왔다.
다학제 진료팀에 참여하는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는 “환자가 자신의 상태에 따라 수술과 방사선요법 등의 여러 치료법을 놓고 각 분야의 의료진한테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뒤로월간암 2015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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