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의학상식오메가3 지방산 암 치료에 도움 될까?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5년 10월 29일 15:29 분입력 총 12501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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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종양 약제에 오메가 3 지방산 추가, 치료와 삶의 질 향상
영국의 레스터 대학 병원의 연구진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항종양 약제에 오메가 3 지방산을 추가하면 암 환자의 치료 반응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 연구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환자들에게 매주 젬시타빈 1,000밀리그램을 투여한 후 뒤이어 오메가 3이 풍부한 유탁액을 100그램까지 3주간 투여하고 그 다음 1주일 동안은 투여하지 않았다. 이를 최고 6번까지 반복해서 시험해보았다.
이 연구는 이 집단의 환자들에게서 반응 활동과 질병 안정률, 간 전이 감소, 삶의 질 향상의 증거를 발견했다. 이 연구가 암을 치료하는 데 항암화학요법제와 함께 오메가 3 지방산을 사용해본 최초의 연구이지만 연구진은 연구결과가 무작위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더 연구해볼 가치가 충분할 정도로 고무적인 것으로 믿고 있다.
출처: A. Arshad et al., "Intravenous ω-3 Fatty Acids Plus Gemcitabine: Potential to Improve Response and Quality of Life in Advanced Pancreatic Cancer" JPEN J Parenter Enteral Nutr. 2015 Jul 28. pii: 0148607115595221.뒤로월간암 2015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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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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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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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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