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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열린다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6년 05월 10일 17:46 분입력   총 7878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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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는 ‘정밀의료: 유전학과 전 주기적 암 관리의 가교’라는 주제로 6월 15일 제10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유전성암 ▲유전적 소인에 기반한 정밀의료 ▲유전체 데이터 적용을 위한 정밀의료의 도전 과제 ▲암 유전체학에 기반한 새로운 치료법을 주제로 총 4개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전성암’을 주제로 △유전성암과 관련 유전자의 현황(공선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 △유전성 대장암 관리: 분당서울대병원 등록소의 경험(김덕우, 서울대학교분당병원 교수) △위험분석, 예측 및 예방(안토니스 안토니오, 캠브리지대학교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전적 소인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주제로 △부인과 암의 분자생물학적 프로파일링: 유전적 소인 그 이상을 위한 정밀의료(데이비드 탄, 싱가폴국립대학교병원 교수) △유전성 암의 유전 검사(김종원, 삼성의료원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유전체 데이터 적용을 위한 정밀의료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신약 개발을 위한 유전학적 접근(패트릭 탄, 싱가폴 듀크-NUS 의학대학원 교수) △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전국적 유전체 검사 프로젝트(LC-SCRUM-Japan)의 개발(고이치 고토, 일본 동부 국립암센터 교수)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 적용(정진행, 서울대학교분당병원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암 유전체학에 기반한 새로운 치료법’을 주제로 △게놈 시대의 면역치료(브래드 넬슨, BC암협회 딜리연구소) △국립암센터의 정밀의료 추진방안(한지연, 국립암센터 암정밀의료추진단장)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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