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암환자요리[요리] 샐러드소스고정혁기자2007년 11월 15일 20:39 분입력 총 883676명 방문
-
안현필건강밥상
암환자는 야채를 많이 먹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생야채를 그대로 먹기란 쉽지 않는 법이다.
야채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소스의 힘이 큰데 암환자에게 좋은 샐러드 소스를 배워보자. 만들기도 쉽고 맛도 훌룡하다.
■견과류(씨앗)소스재료 | 볶은땅콩(껍질채) 1줌, 캐슈넛 1줌, 양파 중간것 1/4쪽, 비트 양파크기와 같이
양념 | 천연현미식초, 황설탕, 소금약간이렇게 만들어요
1.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1차로 적당히 갈아준다.
2. 간을 본후 양념을 맞추고 다시 30초정도 다시 갈아준다.
3. 색이 너무 예뻐서 군침이 저절로 도는 소스이다.Cooking Point | 식초는 황설탕과 같은 양이 좋고, 설탕대신 과당이나 올리고당, 꿀, 천연감미료를 대신해도 되며, 무염식의 경우 소금은 생략해도 된다. 자신의 식이요법에 맞춰 양념은 적절히 가감한다.
■들깨소스재료 | 들깨가루 3큰술, 캐슈넛가루 1큰술, 황설탕2스푼, 천연현미식초2스푼, 마늘2쪽, 소금1티스푼
이렇게 만들어요
1. 모두 골고루 섞는다.
2. 준비한 각종 야채를 적당히 크기로 자르고 위의 소스를 살짝 버무려낸다.
■두부깨소스담백하고 만들기 간편하고 담백하다.
재료 | 두부1/4모(50g), 들깨2큰술, 두유1/4컵, 레몬즙1큰술, 소금약간
이렇게 만들어요
1. 두부는 끓는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후 으깬다.
2. 으깬두부와 나머지 재료를 다 넣고 믹서기에 넣고 살짝 갈아준다.
3.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캐슈넛소스재료 | 캐슈넛 1컵, 양파 조금, 토마토 반쪽, 물 1/2컵, 소금약간, 꿀 또는 황설탕약간
이렇게 만들어요
1. 적당히 썰어서 믹서에 곱게 간다.
2. 기호에 따라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한다.
Cooking Point 야채국물| 양파, 버섯, 파, 무 등 각종 야채들을 오랜시간 우려낸 물을 모든 요리에 국물로 사용하면 좋다.뒤로월간암 2006년 10월 창간호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