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투병수기[메세지] 환우님들의 축하메세지고정혁기자2007년 12월 03일 20:03 분입력 총 878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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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을 축하합니다. 길이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양기/간암1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받으실거예요. -김회일/악석흑색종
환자와 환자가족의 힘입니다. 파이팅! -정병귀/간암
CPSC에서 만드는 책 꼭 받아보고 싶네요. 암환우분들께 유익한 정보와 희망이 되는 메시지 많이 많이 담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정현정/위암2기 5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암환우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배희도/폐암4기 2년6개월
얼마전에 유방암 수술하신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 모든 암환자에게 희망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이나/유방암
축하합니다! 항상 애써주심 감사하고 많은 발전과 직접적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 많이 부탁합니다. -유금숙/간암
알찬 내용으로 꾸준히 발간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적인 내용 많이 실어주세요 -김선규/위암
창간을 축하드리오며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를 위한 메신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조가원/간암 2년
창간호의 출판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창식/육종4기 2년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중영/갑상선암 24년
저처럼 암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김양순/폐암4기
많은 암환우분들게 희망의 빛이 되길 간절히 바래요. -(이은주/식도암 4년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만난 것 같은 희소식입니다. 부디 좋은 길잡이가 되어 매달 기다려지는 알찬 책자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소병길/전립선암3기 3년
아픈 병을 이겨내고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세요 -조미자/담도암4기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정보를 많이 전해주세요 -김주아/골악성종양
암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간직하고 삽니다. 축하합니다. -(김수말/직장암4기 2년
작은 희망의 끈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입니다. 아무쪼록 암환자와 보호자가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애써주세요. -김미혜/간암말기 2년
외롭고 힘겨운 투병하는 암환우들에게 새벽녘의 옹달샘처럼 생명의 기운을 가득 전하는 귀한 메신저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정숙/S결장3기 2년
뒤로월간암 2006년 10월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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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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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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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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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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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