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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최신정보] ABC 방송 소송에 휘말릴 듯
고정혁기자2008년 04월 02일 17:36 분입력   총 877693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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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방송사의 브리스베인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유방암에 걸린 직원들로 인해 ABC 방송이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다른 여성에 비해 11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브리스베인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여성 중 지난 11년 동안 12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그 중 8명은 뉴스편집실에서 근무했고 대부분은 5년 이상 근무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유방암이 무더기로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 어쩌면 영원이 밝혀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이 스튜디오는 폐쇄가 되었고 350명의 직원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다.

뒤로월간암 200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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