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 문의 02-862-3992  //www.gr-korea.co.kr

항종양효과가 뛰어난 식품 중에서 버섯류는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식단에 올려 암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으로도 빠지지 않고, 암 억제능력에 있어서도 버섯류는 이미 그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그중 요즘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 차가버섯을 주축으로 상황버섯, 인삼, 홍삼 등의 건강식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업체 고려인삼공사가 있다.

1986년 고려인삼 설립을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왔다.
정직하지 않는 기업은 존립할 수 없다는 이념으로 최선을 노력을 다할 때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이오분 대표의 경영철학을 사훈으로 하여 기업 경영을 이끌어 가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국내 최초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기업이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고 10년 정도 자작나무 몸속에서 성장한 후 표면으로 나와서 더 성장한다. 차가버섯이 생기는 자작나무는 결국 죽기 때문에 시베리아에서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 암이라고 부른다.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는 거의 유일한 버섯으로 차가버섯이 기생하는 나무는 자작나무 이외에도 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에도 발견되지만 효능이 없어 사용되지 않는다.

현대화된 최신 설비를 통해 차가버섯의 고질적인 산화문제를 완벽하게 없애고 탈염수(Demineralized Water)를 이용한 최신 추출기술과 초미립자 이중필터로 곰팡이 및 세균을 없애고 진공탱크에서 동결건조 시스템으로 건조한 위생적이며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에서 스프레이 건조하여 추출된 상품을 수립하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보다 차가버섯의 주요성분 크로모겐 컴플렉스(Chromogen Complex) 성분을 배가시켰으며, 산화의 주범인 습도를 100% 막아 안전하다.
가장 중요한 원료인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현지에서 직접 채취하여 선별 후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1등급 차가버섯만을 원료로 추출분말로 만든다.

지난 해 일부 수입된 차가버섯의 방사능 검출에 대한 보도에 대해 이오분 대표는 “방사선 물질인 세슘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준허용치는 370Bq/Kg 이고, 러시아의 세슘 기준허용치는 200Bq/Kg 으로 러시아에서 오히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으로 수입 통관된 차가버섯에 대해서는 방사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덧붙여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채취한 것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주성분인 크로모겐 컴플렉스가 더운 지역의 차가버섯은 영양분을 비축하고 있지 않아 주성분인 크로모겐 컴플렉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제품개발과 연구에 매진하여 노력하는 기업의 면모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