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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암·성인병 전문유통업체-이앤에프메딕스
고정혁기자2008년 07월 11일 18:06 분입력   총 87914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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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동에 자리 잡은 (주)이앤에프메딕스를 이끌고 있는 이기중사장(48세)은 사람들에게 품질이 제대로 검증된 건강식품을 알리고, 또 검증되지 않은 것들을 제대로 걸러주는 안테나 같은 사람이다.
 

젊은 시절, 무역업에 뛰어들어 활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건강식품과 관련된 일들을 접하게 되게 된 그는 앞으로 웰빙트렌드를 타고 건강식품의 비중이 높아질 것을 확신하고 이앤에프메딕스를 설립하였다.

이제 10년째, 이앤에프메딕스는 탄탄한 구조와 신뢰받는 건강보조식품 전문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을 선별하는 기준에 대해 이기중사장은 “내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라고 딱 잘라 대답한다.
그래서, 검증받고 확실한 제품이라면 가능한 한 완제품보다는 질 좋은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어놓는다고 한다. 그 성공작이 바로 AHCC이다.

 

*AHCC란?

AHCC는 표고버섯 등 담자균류에 속하는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면역기능 부활물질이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한 효능이 있어 암과 같은 불치의 병이나 성인병 등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져 왔고, 버섯의 항암 작용은 널리 알려진 바다.
AHCC는 담자균(버섯류) 균사체를 오랫동안 탱크 배양하여 제조된다. 담자균은 45일 동안 종버섯을 배양하고 7일간에 걸쳐 효소반응을 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배양 종료 후 효소분해, 멸균, 농축, 동결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AHCC가 생산된다.
AHCC는 보통의 버섯에는 없는 배양에 의해 얻어진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생체에 다양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AHCC는 1986년 동경대학 오카모또 토시히코 교수와 아미노업화학의 공동연구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앤에프메딕스에서는 일본의 아미노업화학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제조하여 판매한다. (사진 우측 일본아미노업화학)

이제 건강식품은 어느 가정에서든지 식탁에, 아이들 공부하는 책상에, 직장에서도 한두 가지 정도는 구비해 놓고 있다.
건강식품에 관한 정보도 넘쳐나고 있는데 ‘풍요속의 빈곤’은 건강식품의 현실에 어울리는 말이 되었다.
여기에 대해 이기중사장은 “나에게 맞는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 그리고 믿을 수 있고 질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소비자가 잘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최소한 3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가를 살펴보라고 충고한다.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해서 3년, 5년을 넘겨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찾는다면 그 제품은 소비자에게 직접 검증받은 것으로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는 부연설명이다.
실제로 판매된 지 햇수로 5년이 넘는 암관련 제품은 손을 꼽을 정도이다.

그런 의미에서 AHCC는 10년째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니 수없이 등장했다 얼마 안 되어 사라지는 암 관련 건강식품 중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건강식품의 위치에 대해 “건강식품이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암 및 성인병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제품을 엄선하여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유통업체로 키워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검증된 원료, 과학적 데이터가 있는 것만을 엄선하여 이앤에프메딕스의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적된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품질과 안전한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문의 02-3445-2282 www.enfmall.co.kr)

뒤로월간암 2007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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