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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암정보]파라 포셋이 독일에서 대체의학으로 치료를 받다
고정혁기자2008년 11월 13일 01:17 분입력   총 87890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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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에 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파라 포셋이 항문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 9월에 항문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아 금년 2월 암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5월 암이 결장에 재발해서 독일에서 대체의학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독일의 주간지인 분테에 의하면 그녀는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바드 비스제에서 대체의학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독일로 날아간 이유는 미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대체의학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서라고 한다.
정확하게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과정을 모두 매일 비디오로 녹화를 하고 있어서 다큐멘터리로 제작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AFP, Sept. 27, 2007
뒤로월간암 200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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