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국내암정보화순전남대병원·전남대병원 美뉴스위크 ‘아태지역 최고 암병원’ 선정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23년 08월 29일 18:08 분입력 총 1032명 방문
-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이 뉴스위크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암 치료 잘하는 최고의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2023 아태(APAC)지역 최고의 전문병원(2023 Asia Pacific Best Specialized Hospital)’ 임상 분야별 순위를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발표했다.
‘2023 아태(APAC) 지역 최고의 전문병원’은 심장학과 내분비학, 신경과, 종양학, 정형외과, 소아과 분야에 특화된 대한민국·호주·일본·싱가포르·인도 등 9개 국가 의료기관 중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종양학(Oncology)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75개 의료기관 중 30위를 차지했으며, 전남대병원도 70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순전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아태지역 최고 병원’ 종양학 분야로 선정된 국내 16개 의료기관 중 비수도권으로는 유일하다.
아시아태평양지역뿐 아니라, ‘2023 임상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종양학(Oncology) 부문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300대 병원 중 1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남대병원 역시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의 병원에 정형외과·내분비대사내과·소아청소년과 3개 분야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내 132개 병원 중 20위, 국립대 병원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은 “우리는 3년 연속 ‘암 치료 잘하는 세계 최고 병원’ 선정됐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전문병원으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진료 활성화와 연구역량 강화,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암병원·환자 존중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위크는 이번 평가를 위해 현직 의사와 병원 당직자, 건강센터 전문가 등 8천 명이 넘는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병원들을 평가하고 추천해 순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뒤로월간암 인터넷뉴스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