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해외암정보중입자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IVR 등 4종복합치료로 해결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25년 11월 14일 08:48 분입력 총 16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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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두경부암에서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은 불가능하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혈관에 붙어 있거나, 전이가 된 경우 불가능하다. 이렇듯 여러 상황과 암 종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치료 대상일 경우 일본에서 추가로 정밀검사 후 최종 결정된다. 그러나 중입자치료가 부적합 할 경우, 또 하나의 치료 방법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4종 복합치료로 놀랄만한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병원그룹 와카토카이 오사카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독점 시행하고 있고, 이 병원과 제휴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 (대표 이상우)와 공동개발한 독자적인 암 치료 프로그램이다.
이 복합치료 중에 핵심적인 IVR(TACE)치료는 일반적인 표준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치료가 어려운 암과 뼈 전이, 복막전이 등에서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서혜부 동맥에 부분마취 후, micro 카테터를 삽입시켜 혈관을 따라 종양내부에 항암제나 유전자를 직접 넣어 사멸하는 방법이다. 부작용도 거의 없고 효과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상당하다고 한다. 시술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두번째로 광면역치료(PDT)로 광 반응 물질을 링거 투여 후 근적외선과 초음파를 병행하여 조사하여 암을 사멸하는 치료로,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른 광면역치료와 비교해서 차원이 다른 치료로 효과도 높다고 한다. 이 치료는 특히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다.
세번째로는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체내에 정맥주사 하는 방식이다. 네번째는 하이브리드 리포솜 항암요법(Hybrid-Liposome)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유일하게 린쿠메디컬 클리닉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를 극대화한 치료로, 기존 항암제를 리포솜화 하여 정상혈관에는 누출이 되지 않고 암 혈관에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강력하게 암세포 제압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면역의 저해와 부작용도 없고, 한국에서는 더 이상 항암제가 없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도 이런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4종 복합치료를 통해 설암 4기 환자와 간암환자, 간문부담관암(Klatskin's tumor), 유방암(삼중음성 유방암 포함)에 대해서 완전 관해 사례가 나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위암, 난소암,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등 우수한 치료결과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복합치료는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 전이, 뼈 전이에서도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치료 기간도 짧고 결과 확인도 4주째 확인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심지어는 당장 중입자치료가 불가능 한 경우도 이런 복합치료로 호전시킨 후,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를 시행하여 완치한 경우도 있어서, 표준치료만 고집해서 몸상태를 악화시키기 보다는 이런 치료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중입자치료는 짧은 치료 기간에 암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현존하는 암 치료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보이는 종양 자체만 제거가 가능하기에 영상으로 보이지 않는 체내에 존재하는 CTC(혈액에 순환하는 암세포)를 제거가 불가능해 치료 후 재발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재발을 막기위해 일본 린쿠메디컬 클리닉에서는 수술과 중입자치료 후 CT, MRI 검사를 통해, 영상으로 보이지 않고 혈액속에 남아 있는 CTC, CSC를 제거하는 CTC-filtering(기계장치 챔버를 통해 환자혈액을 순환시켜(전체혈액의 1.5배~2배 순환)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치료) 치료와 iNKT 면역세포치료를 실시하여 재발율을 현저하게 떨어트리고 있다고 한다.
TCBIO는 이러한 치료 외에도 환자의 암 종과 상태에 따라 환자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개인의 차별화된 맞춤 치료 지원 서비스를 하기위해 치료방법이 다른 다양한 협력병원들과 MOU를 통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입자, 양성자치료, 자가암백신치료, 바이러스를 이용한 암치료인 VRT106치료, RFA치료,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BNCT, 등을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뒤로월간암 202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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