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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겐코리아] 유산균 생산물질의 비밀②
고정혁기자2009년 06월 03일 15:51 분입력   총 881692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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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VIEW_심한 변비와 유산균 생산물질 관장

글/데무라 히로시 | 동경 여자 의과대학 내과 주임교수
동경 여자 의과대학 부원장
일본 내분비학회 이사장 역임
현 명예교수 의학박사

유산균 생산물질의 사용법은 일반적으로 마시고 바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응용 방법으로는 입욕제나 관장 등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산균 생산물질 관장의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봅시다.
유산균 생산물질 애용자들에 대한 체질개선연구회 데이터에 의하면, 유산균 생산물질을 미온수에 잘 녹여 사용하면 보통 2배에 가까운 변량이 나오고, 배 속이 텅 빈 것 같은 깨끗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변비시에는 이상적인 변(황색으로 바나나 같은 상태)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 가끔은 장을 대청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정 후 장내에서는 낙산균이 장벽에 붙어 선옥(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장내세균의 안정화를 촉진시키는 것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관장은 장내를 씻어내리는 자극이 강한 사용법이므로 습관성이 될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변비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 자극이 없으면 반대로 배변을 할 수 없는 일도 염려되므로, 수시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내 세균총은 100종류의 100조 개에 달하는 엄청난 숫자의 세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우리 몸속에서 매일같이 활발하게 대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세균 중에는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선옥균이 있는가 하면 웰치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몸을 해치는 악옥균도 함께 있어 이들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는 우리 몸의 영양상태, 약효, 생리기능, 노화, 발암, 면역, 감염 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임상실험 | 선옥균의 숫자가 최대 12배까지 증가
25세부터 65세까지의 남성 4명과 여성 1명을 대상으로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하게 한 뒤 섭취 전후의 대변을 채취했습니다. 또 유산균 생산물질의 섭취 종료 후 약 2주가 지난 시점에서 다시금 대변을 채취하여 각각의 대변 속에 포함되어 있는 선옥균과 악옥균의 변화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선옥균(유익균)은 4~12배까지 현저히 증가
1)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하기 전의 선옥균 수를 1로 보았을 때, 섭취 종료시와 섭취 종료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선옥균 수가 평균 비피더스 유산균 6배, 유산구균 12배, 유산간균 4배로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2) 유산균 생산물질 섭취 종료 2주 후에는 비피더스 유산균, 유산간균은 한창 증가했을 때보다 50% 감소했지만 유산구균은 2주 후에도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악옥균(유해균)을 강하게 억제
악옥균의 대표적인 웰치균을 조사해보니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하기 전에는 대변 1그램당 평균 260개가 검출되었으나 섭취 후에는 5명의 피실험자 모두에게서 한 마리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함으로써 장내의 선옥균은 현저히 증가하는 반면 악옥균의 숫자는 억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유산균 생산물질이 우리의 장내환경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면역조절 작용 | 종양 세포의 증식 억제
일본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 세포는 우리 몸속에서 꾸준히 살고 있습니다. 보통 면역계에는 암 세포의 발생을 감시하는 조직이 정비되어 있어, 설령 암 세포가 생겨도 NK세포나 킬러 T세포, 매크로파지(대식 세포)등이 공격하면 암 세포는 빠르게 제거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 의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감시 조직이 무너지면, 암 세포는 곧 감시를 벗어나 증식해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여기서 바이오 퍼멘틱스(BioFermentics=BF)가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지를 검토했습니다.

STUDY 1. 균체 첨가 BF에종양 억제 효과가 있음 | 복수암(腹水癌)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 실험
실험
2개군(1군을 8마리로 한다)의 ICR 마우스를 준비하고, 대조 마우스의 복강 내에는 생리 식염수를, 실험 마우스에는 BF를 생산할 때 균체를 첨가한 BF 0.4mg을 1일 간격으로 총 5회 투여했습니다. 최종 투여한 다음 날, 모든 마우스의 복강 내에 4X105개의 암 세포 Sarcoma180을 이식했습니다. 그 후 대조 마우스의 생존수가 0마리가 될 때까지 관찰을 계속했습니다.

결과
대조군 마우스는 암 세포 이식 후 11일째부터 생존 수가 줄어 들었으며 22일째에 0마리가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균체 첨가 BF를 복강 내에 투여한 BF군 마우스에서는 관찰을 시작한 22일 동안 8마리의 마우스가 모두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균체 첨가 BF는 숙주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STUDY 2. 균체 첨가 BF에 종양 억제 효과가 있음 | 고형암(固形癌)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 실험
실험
마우스의 복강 내에 균체 첨가 BF를 투여한 앞의 실험 결과를 통해 균체 첨가 BF에는 면역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균체 첨가 BF를 경구 섭취했을 경우, 암 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검토도 실시했습니다.

2개군(1군을 7마리로 한다)의 ICR 마우스를 준비하고, 대조 마우스에는 일반 사료를, 실험 마우스에는 일반 사료에 균체 첨가 BF를 2.0% 중량이 되도록 첨가한 균체 BF 사료를 주었습니다. 사료 섭취로부터 2주째에 모든 마우스의 피하에 1X106개의 암 세포 Sarcoma180을 이식했습니다. 암 세포의 이식 후 6주째에 각 마우스에서 고형 종양을 적출해 그 중량을 정했습니다.

대장 종양의 발생을 27% 억제/대장 종양 모델

결과
보통 사료를 준 대조 마우스의 평균 종양 중량은 2.5g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균체 첨가 BF를 준 실험 마우스에서는 평균 0.7g으로 대조 마우스의 종양 중량보다 72%나 억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실험 결과를 통해 균체 첨가 BF를 경구 섭취하면 숙주의 면역이 활성화되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NK 세포 활성이 증가하고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Colon Cancer | 종양 발생률 약 30% 억제, 평균 종양 수와 크기도 줄어들다.
일본인의 발암 형태 중 주목할만한 점은, 이전에는 위암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았으나, 식생활이 서구과되어감에 따라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낮아지고 대장암, 간암 등이 급증했다는 점이며, 역학 조사를 통해 암의 서구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대장에는 장내세균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유산물의 대사산물이나 그 균체 성분이 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실제로 실험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실험
마우스에 대장암 유발물질인 DMH을 주사해 대장 종양 모델을 만듭니다.
BF투여
대장 종양 모델을 3개군으로 나누어, 그 중 2개군의 사료에는 BF 원액(① 균체 성분을 포함 ②균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음)을 건조시킨 물질을 3% 첨가했습니다.
결과


DMH 유발 마우스 대장종양의 발생과 ‘BF’투여가 미치는 영향

실험 시작일로부터 10개월 후, 종양 발생률, 평균 종양수, 평균 종양 크기 등을 측정한 결과, 보통 사료를 섭취한 대조군에 비하여, BF가 혼합된 사료를 섭취한 2개군의 대장 종양 억제 작용이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장 종양의 발생률에 있어서는 보통 사료를 섭취한 대조군이 89%였던 데에 비해 BF를 혼합한 보통 사료(②균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음)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균체 성분이 함유된 BF를 혼합한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65%(억제율 25%)의 발생률을 보여 BF의 성분 속에 존재하는 균체 성분에 의해 대장 종양의 발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장 종양의 평균 개수는 보통 사료를 섭취한 대조군이 4.0개였던 데에 비해, 보통 BF를 혼합한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이 2.7개, 균체 성분이 함유된 BF를 혼합한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이 1.4개였습니다.
대장 종양의 평균 크기도 보통 사료를 섭취한 대조군이 3.0mm였던 데에 비해, 보통 BF를 혼합산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이 2.9mm, 균체 성분이 함유된 BF를 혼합한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은 2.4mm로, 같은 BF를 혼합한 사료라해도 역시 균체 성분이 함유된 사료를 섭취한 실험군에서 억제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BF를 통해 대장암 예방 가능성이 제시되었으며, 또한 BF에 균체 성분을 혼합함으로써 그 억제 작용이 보다 강해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화학연구소와의 공동 특허
지금까지 실험 성과의 일단으로서 1998년 2월, 이화학연구소와 (주)A.L.A는 바이오 퍼멘틱스의 공동 특허 신청을 했습니다. 이 공동 특허 신청은 일본 및 세계 7개국에 걸쳐 1999년 8월에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한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필리핀에서 특허가 출원되어 있습니다.

출원타이틀[기능성 조성물]
출원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오 퍼멘틱스의 기능성에 대해서
① 간 및 신장 기능 개선 작용
② 항변 이원성 작용
③ 종양 세포 증식 억제 작용
④ 장내세균총 개선 작용

중국 화동의원에서 6개월간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미국 네바다주 IRB에서도 암 관련한 임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이겐 알파EV(1.5g*90포) / 세이겐골드(1.5g*90포) / 세이겐GH(1.5g*9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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