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만화[웃음 보따리]고정혁기자2009년 06월 22일 15:10 분입력 총 879791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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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자기 집에서 무엇인가를 빌려 갔다. 남자는 이번에도 그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어휴, 미안합니다.”
집주인이 대답했다.
“사실은 오늘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난센스 퀴즈>
차도가 없는 나라는?
인 도
나폴레옹의 묘 이름은?
불가능.
프랑스에 두 대밖에 없는 사형기구는?
단두대
한국에서 도통한 스님이 많은 절은?
통도사
파리중에 가장 무거운 파리는?
돌파리
아편전쟁이란?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好Girl이기 때문
‘박사와 학사가 밥을 많이 먹는다’라는 고사성어는?
박학다식(博學多食)
병든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누가 말했나?
엿장수
개구리가 낙지를 먹으면 뭐가 될까?
개구락지<주부가 짜증 날 때>
결혼 일 년차
남편이 갑자기 손님을 모시고 올 때결혼 삼 년차
남편이 저녁식사를 하고 오겠다고 해놓고 일찍 집에 와서 밥 줘 할 때결혼 오 년차
남편이 오 년차 결혼기념으로 여행 간다고 큰소리치고선 집 산다고 계획 취소라 할 때결혼 십 년차
남편이 열흘 동안 외국 출장 간다고 한 달 전부터 해놓고 하루 전에 출장 취소라고 할 때뒤로월간암 200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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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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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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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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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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