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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EFT가 정말 효과가 있는가?
고정혁기자2009년 07월 07일 13:45 분입력   총 88661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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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 EFT 트레이너 및 상담코치. 하늘이의 실전 EFT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eftok)

단순하고 돈도 들지 않으면서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EFT. 그렇다면 이런 효과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병원치료나 외과적인 치료와 달리 내적인 부분은 효과를 입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EFT를 통해 내적, 외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효과를 경험합니다.
창시자인 게리 크레이그(Gary Craig)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모든 사례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 하나입니다.

[사례 1] EFT로 앉은뱅이의 기적을 일으키다
<5분의 기적 EFT>, 행크 하들리, 249p

그는 열 살 때 8미터 높이의 건초저장고에서 떨어지면서 시멘트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어 척추에 직접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 결과로 평생 척추 전체에 열여섯 번 이상의 수술을 받아야 했고, 척추 여기저기에 박힌 철심 때문에 금속 탐지기를 통과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당시에 암과 다발성 경화증(중추신경계의 신경 수초가 손상되어 신경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불치병)까지 생기는 바람에 완전히 삶의 희망을 잃고 이미 두 번의 자살 시도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그는 5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 전혀 걸을 수 없었고, 장애인 연금에 의존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매일 한 움큼씩 모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2005년 소피아 케이어라는 EFT전문 시술자를 만나 EFT치료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그는 휠체어를 벗어났고, 얼마간 목발을 짚다가 완전히 보행이 자유로워져서 팔벌려뛰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직장을 구해서 연금생활을 벗어났습니다.
소피아 케이어는 행크 하들리의 육체적 증상보다는 주로 그가 가진 삶의 상처와 부담감, 그리고 병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서 EFT를 적용했고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탁월했습니다. 여기서도 부정적 감정과 육체 증상과의 관련성이 잘 드러납니다.


첫 번째(왼쪽) 사진은 그의 척추 방사선 사진으로 철심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두 번째(오른쪽) 사진은 휠체어 생활을 할 때의 모습입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은 치료를 받으면서 휠체어를 벗어나 목발을 짚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보행이 자유로워져 팔벌려뛰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2007년 EFT안내 동영상에서)

[사례 2] EFT로 갑상선암 수술을 받지 않다

다음은 저의 EFT 치유사례입니다. 진행하는 EFT 워크숍에 참가한 수녀님께서 소개한 50대 독신여성으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세 번의 조직검사를 거쳐 한 달 후에 종양제거 수술을 예약해둔 상태였습니다.
2008년 9월에 저와 만나서 1회 상담을 하고 10월로 예정되어 있던 종양제거수술을 미뤘습니다. 상담 후에 3주 정도 열심히 EFT를 하고 수술을 받기 전 의사에게 부탁해 조직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뜻밖에도 암 종양은 음성으로 판정되어 일 년 더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사례 3] 갑자기 발병된 고혈압이 한 달 만에 정상으로 돌아오다

상담자는 4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언니들과의 관계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몇 개월 동안 원인도 없이 떨어지지 않던 고혈압이 단 1회의 EFT 세션만으로 정상으로 내려왔습니다. 3주 정도의 EFT 수련으로 언니들과의 심리적인 문제도 해결되어 편안하고 밝은 모습과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외에도 EFT를 통해 해결된 사례들은 매우 많습니다. 나도 될까, 이런 문제도 해결될까, 몇 십 년 고질병이었는데 설마 이것이 될까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오시나요?
일단 먼저 EFT를 적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EFT를 적용할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EFT 타점을 두드리며 다음 두 문장을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 회를 반복하세요. 이 방법만으로도 여러분의 문제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한번 두드려 보세요.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깊이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뒤로월간암 200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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