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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소식] 게르마늄 면역요법
고정혁기자2009년 07월 09일 14:36 분입력   총 883796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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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성인병은 생활에서 온다

‘면역요법’을 주창하는 연구자들은 암과 성인병은 대부분 섭생에 기인한 것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서 평소에 자신의 힘(면역력)으로 성인병의 원인을 제때 제거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할 때 생기는 생활습관병(성인병)이라고 정의합니다. 면역요법의 기본이 되는 면역기능은 섭생에 따라 강해질 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식사를 통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과정(신진대사)을 통해서 포도당으로 되는데, 이때 유해산소(O₂-)와 일산화탄소(CO), 수소이온(H+) 같은 부산물이 생겨나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휘발유를 태우며 달리는 자동차에서 매연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강하고 산소(O₂)도 충분하면 이들 부산물이 우리 몸을 공격하여 질병을 일으키기 전에 산소가 먼저 이들 부산물을 결합하여 땀, 소변, 호흡을 통해 우리 몸 밖으로 내보내 주므로 매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먹게 되는 유해식품과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우리 몸에는 늘 산소가 부족하게 되는 반면에 해로운 유해산소와 수소이온은 더 많아지게 됩니다. 산소가 부족해진 우리 몸 안에서 유해산소와 수소이온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산소를 빼앗아 갑니다. 이렇게 산소를 빼앗겨 손상되고 유전자도 변이된 세포가 자라면서 암, 당뇨, 관절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성인병으로 되더라도 이를 막아줄 면역세포 역시 손상되고 유전자도 변이되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 몸에는 매일 약 3,000개의 불량세포인 암세포가 생겨납니다. 면역기능이 높은 사람은 면역세포(주로 NK세포)가 암세포를 모두 제거해 주므로 암에 걸리지 않지만,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의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자라서 나중에는 누구나 무서워하는 ‘종양’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병을 통틀어 일본에서는 ‘성인병’이라 부르고 우리나라에서는 ‘생활습관병’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이름처럼 생활습관에 따라 발생하는 병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말 그대로 건강한 사람이나 암 환자도 평소에 바른 섭생을 통해 면역기능을 다시 강하게 하는 것이 암이나 성인병을 피하고 건강·장수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성인병 중에 왜 암이 더 겁나는가?

암의 특효약이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조기 검진’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암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전문가라도 암세포가 작으면 쉽게 찾아낼 수 없으며 암의 크기가 1 입방 센티 정도는 되어야 어렵사리 찾아내기도 하는데, 암 덩어리 하나를 조기 발견하였더라도 이때는 이미 혈관 림프선 조직 안에 모래알 크기의 암세포가 많이 흩어져 있기 쉽습니다. 종양 하나를 수술로 제거하더라도 얼마 후에 다시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이유는 이미 다른 장기에 숨어 있던 작은 암세포는 큰 종양의 수술과 항암치료 후에도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매우 건강하여 전혀 걱정도 안 하고 지냈는데, 어느 날 기침도 심하고 등이 아파서 동네 의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종합병원에 갔는데 췌장암 4기라고 진단받은 황당한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건강이 우리 부부 행복의 기본’이라고 판단하고 1995년부터 부부가 함께 봄, 가을마다 종합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고 특히 부인은 매번 유방암 특진까지 받았습니다. 10년 넘게 정상 판정을 받았고 2006년 1월 종합검진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우연히 다른 종합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유방암 4기로 암의 크기가 10×11×10㎝나 된다는 진단이 나와서 기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 최신 의료장비로도 조기 진단하여 암을 찾아내기가 어렵고 효과 높은 치료약이 아직 없고, 일단 암 판정을 받으면 그날부터 가망 없는 암환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모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암 치료 과정을 반복하는가?
현재까지의 암 치료요법의 문제는 암이라고 진단되면 대개는 수술-항암치료(또는 방사선 치료)-재발-수술-항암치료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이 치료법은 재발과 전이가 된 후에 다시 수술과 항암을 되풀이하여 결국에는 암 환자가 치료받는 도중에 사망하는 악순환의 반복인 셈입니다.
유명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암 치료약의 효과도 5년 생존율이 불과 몇 퍼센트에 지나지 않지만 아직은 미국 FDA의 공인을 받은 기적의 항암제는 없기 때문에 일단은 치료 효과가 낮고 부작용이 심하더라도 종래의 암 치료법을 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편,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고, 그 가족은 당대 최고의 병원에서 이름난 의사에게 치료받고 싶어합니다. 병원은 병원대로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당장은 외국 유명제약회사가 개발하고 미국 FDA가 승인한 약을 쓸 수밖에 없고 그동안 익숙해진 수술 방법에 따라 암 치료를 할 뿐이므로 치료율이 낮더라도 이러한 치료 과정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암 치료에 면역요법의 병행 필요성

치료 효과도 낮고 연명률도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현재의 암 치료법과 항암제에 대한 다른 견해를 들어보기 위하여 18년간 면역물질인 게르마늄으로 난치병에 대한 면역요법과 항암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게르마늄 학회의 손창욱 이사를 만나 그의 견해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의 이론을 요약하면 “첫째 암을 사마귀나 티눈처럼 한 개의 덩어리로 보고 수술로 이것만 잘라내면 된다는 생각이 잘못이다. 만일 암세포 한 개가 한 부위에만 자라서 커졌다면 이 암 덩어리만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잘하면 상당기간을 연명할 수 있겠지만, 검사에서 암 덩어리가 있다고 확인되었을 때는 이미 몸속 여러 군데에 암이 퍼져 있기 쉽다. 이번에 발견된 큰 암 덩어리는 몸 안 여러 군데에 퍼져 있는 많은 암세포 중에 먼저 크게 자라난 것일 뿐이며 그 주위나 다른 장기에 있는 암세포는 아직 작아서 검사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았을 따름이다. 이 작은 암세포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나 얼마 후에는 처음에 수술하여 잘라낸 암 덩어리만큼 커지게 된다.

둘째, 암 수술 후 시행하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재발을 막고 혹시 부근 장기에 있을지 모르는 작은 암세포를 없애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정상세포도 함께 죽이거나 손상시킨다. 그래서 성인병 예방과 암 투병에 제일 중요한 면역세포와 면역기관이 파괴되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물론 작은 암세포조차도 스스로의 힘(면역력)으로 처치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까닭에 많은 암환자들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도 잘 받았지만, 결국은 항암치료를 받는 도중에 새로운 암이 생겨나거나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빈번한 것이다.

여기에는 현대의학이 도외시한 것이 있다. 바로 ‘면역기능’이 암 치료에 중요한 무기라는 사실이다. 면역기능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암세포도 제거해주고 암의 전이와 재발도 막아 주는 천부의 방어기능인데, 현대의학에서는 수술로 암 덩어리를 잘라낸 후 주로 약물에 의한 항암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하면 암세포는 물론 정상세포와 면역세포까지도 크게 손상되기 때문에 암 수술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전이되고 재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을 피하고 수술이나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원소기호 32번인 바이오 게르마늄 면역요법으로 환자의 ‘면역기능’을 높여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으면서 암 투병을 보다 편하게 해주는 ‘게르마늄 면역요법’과 현재의 항암치료를 병행하면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기력(면역력)이 있어야 항암치료도 받고 암 투병도 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이미 말기암인 환자라도 게르마늄 면역요법을 통해 면역력만 높이면 완치된다는 말은 아니다. 말기암 환자의 경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면역력을 최고도로 높일 수 있는 ‘게르마늄 면역요법’을 병행하면 항암효과도 높이고 투병도 더 편하게 해주며 사람에 따라서는 예상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게르마늄 면역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선진국에서 쓰이는 ‘게르마늄 면역요법’

미국에서는 암환자에게 항암제 이외에 게르마늄의 복용을 권유하는 의사도 많다고 합니다. 즉 면역력을 높여 독한 항암제의 해를 줄이고 환자의 회복이 빠르게 하는 게르마늄 면역요법을 쓰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의사는 자기가 처방한 항암제 이외에는 다른 약은 일절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르마늄 요법은 선진국의 의사와 대체의학자 사이에서 말기 암환자에게 자주 쓰이고 있지만, 게르마늄 자체는 아직 FDA가 항암제로 허가한 의약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르마늄 중에는 FDA 즉 식약청과 일본 후생성이 유일하게 허가한 게르마늄도 있습니다. ‘바이오 게르마늄’인데 식약청이 개별인정 허가한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 원료이며 일본 후생성도 수입 제조 판매 모두 승인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먹는 게르마늄’으로 게르마늄 면역요법의 중심 신물질인데, 이미 10여 년 전부터 국내외의 암환자들이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고통이 심한 암환자에게는 게르마늄 면역증진 요법과 더불어 천연 약초의 복용도 권할 만합니다. 천연약초 중에는 조선의 명의인 허준도 지금의 암, 당뇨, 신기허약, 해소, 정신분열증과 같은 난치병에 처방했다는 겨우살이, 느릅나무, 하고초 등의 약초를 게르마늄과 함께 복용하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어떤 암환자들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도 하지 않고 지리산 등에 가서 자연식을 하고 이런 약초를 먹으면서 암을 극복했다는 많은 사례가 많습니다.

더욱이 한 천연물 연구소가 작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약초는 항암작용·면역증진작용·항염증작용 등이 우수하다고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이들 약초의 추출물은 거의 다 중국 수입품인 점입니다.

면역요법을 총 정리하면, 감기 몸살에서부터 사스, 조류독감, 신종 플루, 관절염, 에이즈, 성병은 물론 암까지도 모두 우리의 면역기능이 약해져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세포를 제때에 제거하지 못할 경우에 발병합니다. 대체로 건강할 때 게르마늄 면역요법으로 면역기능이 다시 정상 작동되게 해주면 면역세포가 강해져서 암세포와 병원균을 제거해주므로 암환자인 경우에는 전이의 위험을 줄이고 좀 더 편하게 투병할 수 있게 되며, 체력이 떨어지는 중년부터 면역기능을 강화하면 성인병 걱정 없이 노후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면역이다! 면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까지 누리자”라고 제안합니다.

<시험 내용 바이오게르마늄의 항암 작용 확인시험 (충북대학교)>

실험에서 랫트에게 ‘복수 암’(Sarcoma)에 걸리게 한 뒤, A에는 바이오게르마늄을 먹이고 B에게는 사료만 먹였더니 일주일 후에 바이오게르마늄을 먹은 A는 암이 증식하지 않고 사진처럼 조그마했지만, 게르마늄을 안 먹인 B는 복수 암이 너무 커져서 죽었음.

 

 

 

 


<바이오게르마늄의 고형암 증식 억제 효과>(Inhibitory effect against Solid Tumor)

실험 쥐를 암에 걸리게 한 후, 대조군은 사료만 먹였고 다른 2그룹은 바이오게르마늄을 각각 600㎎과 1,200㎎을 투여하였더니 고형 암(=암 덩어리)이 대조군의 반(1/2) 정도로 줄어든 항암효과를 확인한 시험.

뒤로월간암 2009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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