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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소식] 게르마늄 면역요법
고정혁기자2009년 07월 14일 13:24 분입력   총 887247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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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신문사에서 출간한 책 <암세포를 제압하는 게르마늄 면역요법>에는 게르마늄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한 윤용훈(뇌종양)씨와 이영숙(백혈병)씨의 암 극복기가 실려 있다.

윤용훈씨는 1988년 뇌종양이 발병하여 수술도 받지 않고 바이오 게르마늄만 복용하면서 지금까지 살림도 살고 운전도 하며 교회의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고 2007년 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고 면역수치가 500개로 너무 낮아 무균실에 있었는데 바이오 게르마늄을 한 달 정도 복용하고 면역수치가 3,200 개 이상이 되어 지금은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있다는 이영숙씨의 수기 또한 놀랍다.

1. 윤용훈씨 (수막성 뇌종양 말기, 여, 60, 분당) 면담
지난 겨울 넘어져서 골절된 후 아직 걷는 게 불편한 것 외에는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온화한 모습의 여성으로 도저히 환자로 보이지 않았다. 아래는 면담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1988년 부엌일을 하다 넘어진 후 상태가 위독하여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여 MRI, CT 등으로 정밀 검진한 결과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수막성 뇌종양으로 종양의 크기가 뇌의 ⅓ 정도나 되었다. 입원 한 달 후 대충 회복되어 퇴원하여 수년간을 수술하지 않고 고쳐보려고 국내외 여러 병원은 물론 심지어 홍콩, 중국의 용하다는 의사는 다 찾아 다녔으나 결국 효험이 없었다. 그러던 중 2001년 2월 극심한 통증과 경련으로 강남의 S병원에 입원하여 응급실에서 일주일 가량 의식도 없이 지냈는데 모든 검사를 마친 담당의사는 ‘뇌종양의 부위가 너무 커져서 지금 종양의 활동이 강화되어 혼수상태와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수술해보는 도리 밖에 없는데, 종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수술하더라도 다시 온전한 모습이 되리라는 보장은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계속 입원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치료를 해보아야 한다. 보호자와 가족이 의논해서 결정하여 알려 달라’고 했다.

이때는 음식도 삼키지도 못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며 의식도 없는 상태였다. 그 후 남편이 친정 언니, 동생과 의논해보니 모두 확률은 낮지만 다른 도리가 없으니 수술을 받아보자고 했으나, 남편은 ‘수술해도 죽고 안 해도 죽는다는 말’이라며 반대하였다. 남편은 며칠간의 기도 끝에 바이오게르마늄을 연구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가 상담하고 돌아와 가족을 설득한 후 3월 말경부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에 바이오게르마늄 제품을 먹기 시작하였다.

그 후 4월 중순 경부터는 고농도의 바이오 게르마늄 제품인 게란티-골드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며칠 지나니 기분도 나아지고 식사도 잘하며 말과 의식이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기 시작하였고 앉을 수도 있었고 병상에서 내려와 걷기를 시도할 정도가 되었다. 4월 10일 퇴원하였고 몇 주일 후에는 교회도 다녀올 정도로 회복되었다. 그 해 가을부터는 손수 운전을 하여 교회도 다니게 되었다.”

몇 년 전에는 일본을 다녀오고 미국 여행도 다녀왔으며 지금도 병이 나기 전만은 못하지만 생활하는데 큰 불편 없이 지낸다고 한다. 지금도 매일 바이오 게르마늄을 복용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2. 백혈병 (이영숙, 여 47세, 수원)

2007년 7월 치통이 심해 진통제를 먹었지만 안 되어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출혈이 심하였다. 나중에 치과에서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 종합병원에 가보라고 권하여 수원의 A종합병원 응급실로 갔다. 검사 결과 백혈병 같은데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하였고 염색체 검사결과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M3)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7월 31일 1차 항암 치료를 시작하였고, 무균병동에서 30회 이상 수혈을 받았다. 한 달 후 백혈구 수치가 500개가 넘어 퇴원하였다. 9월 30일 2차 항암치료를 시작하였고 한 달간의 회복기간에는 두통, 불면증, 몸의 저림으로 진통제로 견뎠다. 11월 1일 3차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통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 때 백혈구 수치가 500-700개로 진통제 없이는 지낼 수가 없었다. 2008년 8월 1일 혈액검사를 한 담당교수가 백혈구 수치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호중구 500 개 이하), 8월 29일 검사에서 1,000 이상 오르지 않으면 입원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하여 걱정하던 차에 8월 4일부터 게란티 바이오게르마늄 골드-300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8월29일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1,500개로 증가하였고, 12월 19일 검사에서는 3,200개로 정상인과 차이가 없게 되어 지금은 조심하면서 그리 큰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 (지면 관계상 상세한 내용은 ‘게르마늄 면역요법’ 책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3. 바이오 게르마늄 일문일답
바이오 게르마늄을 연구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는 게란티제약㈜의 개발자인 손창욱 사장이 전하는 게르마늄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바이오 게르마늄이 무엇입니까?

“게르마늄 원소는 산소공급, 면역증진, 혈액정화, 관절염 개선 등의 작용을 하는 원소인데, 이것을 사람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바이오 신기술로 미생물을 이용하여 유기게르마늄으로 만든 것입니다. 저희는 1989년 바이오게르마늄의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1993년 세계최초로 바이오 게르마늄의 발명에 성공하였고, 1994년부터 2007년 까지 안전성 시험과 효능시험 (임상시험 포함)을 모두 마치고 한국 식약청으로 부터 ‘면역기능 증진’ 개별인정 신원료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3월 일본 후생성의 수입 제조 판매 허가도 받은 유일하게 허가받은 게르마늄입니다.

바이오 게르마늄은 약해진 우리 몸의 각종 면역세포를 보강하여 면역시스템 전반을 다시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원소입니다. 그래서 다시 강해진 면역시스템은 매일 우리 몸에 침입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세포 등의 항원 (침입자)을 찾아내어 공격하고 퇴치하여 건강을 지켜주는 작용을 해주는 것입니다. 즉 부작용 없이 성인병이나 잔병을 미리 피하게 하는 원소입니다. 원래 우리가 개발에 도전한 목적은 ‘건강할 때 바이오 게르마늄을 복용하여 나중에 혹시라도 걸릴지 모르는 성인병을 피하자’는 것입니다.

“아직 바이오 게르마늄을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희 회사가 2008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고 홍보 부족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못하여 주로 말기 암 환자들이 소문을 듣고 찾고 있는 형편입니다. 효과를 본 분도 ‘암은 유전된다’는 사회인식 때문에 자녀의 혼사 등에 불이익이 염려되어 함부로 얘기해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병원에서도 말기에는 게르마늄 요법을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 게르마늄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500년 전부터 항암 등 난치병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는 국산 천연 약초인 겨우살이, 느릅나무, 하고초 추출물을 허가받아 직접 제조하여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 추출물은 거의 전부가 중국수입품인데 저희는 순수 국산 약초를 선별하여 고농도의 천연약초 추출물을 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큰 차이점입니다.”

-외국에도 게르마늄 제품이 있던데요?
“일본의 아사이 게르마늄(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은 1970년대부터 신비의 원소로 유명하였는데, 미국 FDA 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정하고 아직까지도 법으로 수입금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같은 종류의 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이 있지만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바이오 게르마늄이나 화학합성 게르마늄이나 면역증진을 통한 성인병의 예방과 재발 억제를 도와주는 효과는 같습니다만, 어느 것이 장기 복용하더라고 독성이 없고 안전한가를 복용하기 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르마늄의 또 다른 특징은 지난 40년 동안 그 효과가 꾸준히 인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의 모든 약품이나 기능성 식품이 광고 덕분에 유행처럼 2~3년간 반짝하다가 사라져 버리는데 반하여, 게르마늄은 비록 개발 주체가 바뀌기는 하였지만 뛰어난 효과 덕분에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난치병 환자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만큼 펀더멘탈이 확실하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일본에서는 한 달 분이 약 1,000만 원 정도 되는데도 환우들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어렵고 오래 걸리는 바이오 게르마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까?
“1987년 당시에는 모든 신약은 모두 미국 유럽 회사들이 개발하였고 국산 신약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신약개발에 도전 해보기로 작정하고 여러 자료를 구하여 연구하던 중에 영국의 지인이 보내준 게르마늄에 관한 논문과 자료를 검토해보니 ‘게르마늄은 암,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관절염 등에 아주 효과적인 물질’이라고 우리 연구팀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종래의 화학합성 방식이 아닌 ‘바이오 기술’을 응용하여 세계 최초로 안전하고 역가높은 새로운 유기게르마늄, 즉 ‘바이오 게르마늄’을 개발하여 ‘암과 같은 성인병 없는 세상’을 우리 힘으로 열자고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약으로 세계화를 해보려고 한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문 신약개발인데, 그 동안의 노력 결과 드디어 2007년 우리 게란티 제약 연구원과 키스트와 전남대가 협력하여 바이오 게르마늄에서 신약 신물질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예상되는 십 여 가지 신약 후보물질은 항암, 당뇨, 치매, 진통, 심혈관 질환 등에 효과적이라고 예상됩니다만, 재정적인 이유로 아직 임상시험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게르마늄의 효능 메커니즘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인간은 태어날 때 일생을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면역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고도의 산업사회가 되면서 노화, 유해식품, 스트레스, 공해 등으로 인하여 이 면역시스템이 약해지고 변이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세상 어디에나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없는 곳이 없고, 암 세포도 매일 2~3,000개가 우리 몸에 생겨납니다만 면역세포가 이들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 세포를 매일 다 잡아 없애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기나 독감은 물론 암에도 걸리지 않고 일생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면역기능도 서서히 약해지기 때문에 안 걸리던 감기 몸살도 걸리고 운이 나쁘면 성인병 같은 큰 병에도 걸리게 되는데, 바이오 게르마늄은 약해진 면역기능을 보강하여 다시 튼튼하게 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여 주는 것이 첫째 기능입니다.”

-그러면 바이오 게르마늄은 의약품입니까?
“아직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허가 받은 것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즉 약품과 식품의 중간이지요. 앞으로 임상시험을 더 해야 의약품으로 허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허장과 상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1997년 바이오 게르마늄으로 한국 미국 일본의 발명특허를 받았고, 세계화를 위하여 작년에 PCT 국제특허를 출원하여 적어도 2028년까지는 세계 주요국에 특허권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대상 국가는 일본, 미국, 중국 입니다. 그 외 다른 발명으로 20여건의 특허를 받았습니다. 세계발명대회 금상(미국)과 석탑 산업훈장, 최우수 발명대상 (특허청장)도 받았습니다.”

-앞으로 비전은?
“저와 우리 가족 모두가 15년 전부터 매일 바이오 게르마늄을 먹고 있고 모두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소문을 듣고 찾아와 바이오 게르마늄을 복용하고 암 수술 후 10년 가까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환우들의 케이스를 통해 신약개발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기반을 다진 후 1단계로 바이오 게르마늄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에 바이오 게르마늄을 수출하기 위하여 필요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 다음 2 단계는 아까 말씀드린 게르마늄 신약 신물질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암, 당뇨, 치매, 관절염, 조류독감 등에 효과적인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든 신약 개발을 통하여 ‘전 세계인이 건강할 때 미리 성인병을 막고 이미 투병중인 분들의 회복을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지금 신종 플루로 전 세계인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이오 게르마늄이 사스, 조류독감, 신종 플루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미 2006~08년 충남대학과 협동하여 조류 독감의 예방과 억제 효과 시험을 마쳤고 바이오 게르마늄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뒤로월간암 200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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