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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선포 이후 암 사망자는 더 늘었다.
고정혁기자2010년 04월 19일 12:48 분입력   총 88086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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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오게르마늄학회 학술연구부

지난 8월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암(癌)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류와 암과의 전쟁에서 암세포가 승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1년 이후 ‘국가 암 퇴치법(National Cancer Act)’ 정책에 의해 지금까지 약 220조 원을 투입하여 연구를 진행했지만, 올해 미국에서만 56만 5천6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예상했다. 이 수치는 1971년 미국의 암 사망자 수보다 69%가 더 늘어난 23만 명이 더 사망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국민 10명 중 4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2006년 총 6만 5천 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했고 이는 전체 사망자의 26.7%에 해당한다. 현재 우리나라 암 환자도 대략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이제 암은 누구나 걸릴지 모르는 성인병의 하나가 되었다.

‘면역증진 복합요법’을 항암치료와 병행해야 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권 박사가 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면역증진 복합요법으로 암환자의 면역기능과 건강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암 치료법이 암 치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든 후 미국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환자가 수술을 받던 투병을 하던 암 치료과정에는 면역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효과적인 투병을 위해서는 대개 바닥으로 떨어진 환자 면역기능의 강화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월간 암 8월호 참조)

식약청이 허가한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 원료
암 환자의 투병을 돕기 위한 기능성 식품은 수술과 항암제의 독성에 의해 약해진 면역기능을 다시 강화하고 병원 식사로는 보충이 안 되는 영양성분을 공급해주므로 식약청의 인정을 받고 연구 개발 내용이 확실한 제품을 선별하여 복용한다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면역기능 증진에 좋은 대표적인 기능성 식품으로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 암 환자 등에게 1970년 초부터 지금까지 게르마늄 요법에 쓰이고 있는 게르마늄 제품을 들 수 있으며, 우리나라 약용식물 중에는 조선의 명의인 허준 시대부터 널리 쓰였고 최근 천연약용식물 연구기관에서 항암작용, 항염증 등의 효능을 확인, 국내 TV에서도 보도된 겨우살이, 느릅나무, 하고초 등의 우리나라 전통 약초도 항암제의 부작용 완화와 암 투병에 도움을 준다고 보도되었다.

암환자의 투병을 도와주는 게르마늄을 질병치료에 응용한 역사는 오래되었고, 산삼·인삼·한약재·버섯류에 함유되어 있는 희귀원소이다. 게르마늄은 140년 전 프랑스 루르드의 게르마늄 샘물의 기적으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지금도 루르드에는 매일 수백 명의 환자가 줄지어 게르마늄 샘물을 먹고 기도하고 있다. 그 후 1923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까렐 박사에 의해 게르마늄 샘물의 기적의 원인이 게르마늄이라고 밝혀졌다. 교황은 2008년을 ‘진대사의 해’로 선포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그 후 사람들은 게르마늄을 화학적으로 만들어 산업화를 시도하였는데, 1970년 일본에서 개발된 화학게르마늄(Ge-132)으로 일본·유럽·미국 등지에서 각광을 받았으나 독성문제와 미국 FDA의 수입금지 조치 등으로 이제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발명된 바이오 게르마늄
이러한 화학 게르마늄의 결함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역가 높은 게르마늄의 개발을 미국 유럽에서 시도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중단되었다가 한국의 게란티제약(주)는 바이오 기술로 세계 최초로 바이오 게르마늄을 발명하였다. 게란티제약의 바이오 게르마늄도 게르마늄과 바이오 기술로 개발한 미생물을 생합성시켜 만든 내츄랄 유기게르마늄이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바이오 게르마늄의 안전함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과 면역 증진 효과, 고형암 억제, 암 발생 전이 억제, 관절염 개선, 조류독감 예방 억제 효과 등을 연구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내고 연구결과를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여러 학회지에 발표하였다.
특히 바이오 게르마늄의 항암작용은 면역기능 증진과 갭졍션 복원 작용 및 산소공급 작용 등에 의하여 암의 전이를 억제하고 항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메커니즘을 학술연구로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 게르마늄은 까다롭기로 이름난 식약청의 허가 외에도 일본 후생성의 수입 제조 판매 승인을 받고 일본 수출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2008년부터 게란티 가맹점과 약국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을 시작하였으나, 때로는 고객의 집 주변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없는 불편한 점이 있으므로 급한 사람들은 게란티제약 본사로 문의하여 안내를 받는다고 한다.
아직은 어떤 항암제나 약품 기능성 식품 중에서 암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을 일으키는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질병상태에 따라 허가받은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 식품을 현명하게 선택해서 복용하면 투병이 수월해질 것이다.

신종 플루 예방 가능성 제시
바이오 게르마늄으로 조류독감의 예방과 예방 제제 개발에 관한 연구는 지식경제부의 연구자금지원을 받아 2006년부터 2년간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바이오게르마늄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9N2)에 대한 높은 면역효과를 확인하였고, 필드 임상시험(200수 대상)에서도 바이오 게르마늄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증식이 억제되었고, 산란율과 치사율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효능을 확인한 시험이었다. 즉, 바이오게르마늄의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가 동물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시험결과를 토대로 요즘의 신종 플루처럼 인간이 미처 대비책을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 공격해온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바이오 게르마늄이 일차적인 예방작용을 할 것으로 연구진은 판단하고 있으며, 신종 플루의 바이러스를 확보하면 이에 대한 예방효과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신종 플루의 환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예방백신인 타미플루가 임산부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예방대책이 없는 임산부 노약자 등의 신종 플루 예방에 바이오 게르마늄이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암은 예방이 불가능하다?
명백한 오해이다. 물론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면역기능을 약하게 타고난 경우 이외에도 자녀들은 생활습관이 알게 모르게 부모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닮기 때문에 몸이 허약하거나 짜증을 잘 내는 성질, 맵고 짜게 먹는 습관 등은 부모를 닮게 된다. 약한 면역기능을 타고났거나 후천적 요인으로 면역세포가 약해진 경우에는 매일 매일 생겨나는 암세포를 스스로 제거하지 못하여 십 수 년이 지난 후 갑자기 암 환자로 되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자신의 면역기능으로 암세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나이 들면서 약해진 면역기능을 게르마늄 면역요법 등으로 강화하는 것이 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법이고 바이러스도 이길 수 있는 건강법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시사저널, 조선일보, 암세포를 제압하는 게르마늄 면역요법, 메디칼저널, 게란티제약 R&D팀

뒤로월간암 200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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