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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하타케시메지의 항암효과
고정혁기자2010년 11월 08일 18:16 분입력   총 878853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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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식 | 충북 음성효자병원 원장
문의 043-882-3800

버섯의 항암효과에 대해 2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왜 우리는 암에 대해 여러 가지로 관심을 갖고 있을까? 불행하게도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암으로 인한 것이 통계적으로 나타나 있다. 국내의 의료기관들도 암 치료를 위해 수많은 투자를 하고 치료율을 높이려고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암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이로 인한 사망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을 높여 암의 생성을 처음부터 막아야 되고, 또한 발병이 됐다면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을 높여 암의 소멸을 이끌어야하며, 치료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면역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까지 살펴보았듯이 면역력을 높이는 각종 음식 또는 식품, 약품 등이 존재하고 그 외의 다른 요소들도 많이 있으나 가장 부작용이 적고 비용 면에서 부담이 없고 면역력을 증강하는 데에는 버섯만한 것이 없다고 보인다. 그러나 버섯에도 면역력을 증강하는 성분이 모든 버섯이 똑같다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주목하는 하타케시메지는 지금까지 나온 버섯 중에서도 면역력을 증강하는데 효과가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임상실험과 체험의 결과에 나타나있다.

이는 하타케시메지의 제조과정이나 방법에서의 우열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타케시메지에 많이 들어있는 Beta-글루칸은 다당류이기 때문에 소화·흡수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체내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제조방법을 연구하여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체내에 최대한 흡수된 Beta-글루칸이 면역력을 증강하여 암을 치료하는데, 또는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대한의 효과를 올리고 있으니 모든 암환자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하고 치료된 예를 조금만 살펴보고자한다.
70세 남성의 경우 방광암이 발견되어 종양적출수술을 하였으나 다음 해에 재발되었다. 수술로 방광을 적출하고 인공방광을 부착할 것을 권유받았으나 환자가 거부하였다. 수술 후에 불면증, 편두통, 이명, 복통, 설사, 식욕부진, 어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밤낮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그 뒤 환자는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하기 시작하여 약 4개월 뒤 검사에서는 그동안 보여 왔던 종양이 거의 소멸하고 단지 몇 개만이 보여 방광적출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종양을 제거하였다. 그 뒤 약 10개월 후 검사에서는 재발의 소견을 보이지 않았으며 그 뒤 약 3개월이 지난 후에 BFP가 50, NK세포는 68, 종양을 억제하는 Th1세포가 28.7, 인터루킨18이 289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부수적으로 혈당과 헤모글로빈 수치도 안정적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50세 초반 여성의 경우 피부병을 치료하던 중에 T2N1M0의 저분화형으로 뼈, 림프에 전이되기 쉬운 유방암이 발견되어 수술하였다. 그 나이에 흔히 나타나는 전형적인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었으며 암으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도 나타났고, 불면, 불안, 요통, 견비통등과 함께 정서불안도 심하였으며 종양마커(CA15-3)수치도 오르고 있었다. 약 20개월 뒤에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하기 시작하였고 그 뒤로 요통, 견비통이 없어졌으며 얼굴도 많이 밝아졌다. 물론 정서적으로 안정된 측면의 효과도 있었고 종양마커(CA15-3)는 4.5로 떨어지고 종양을 억제하는 Th1세포가 18.4로 안정되었다.

70대 후반 남성인 경우 전립선비대증 수술 후에 전립선암이 발견되었는데 불행히도 요추에까지 전이되어 있었다. 요추에 전이된 암을 제거해야 되나 연로 하신 탓에 호르몬요법을 시행하고자 하나 부작용이 우려되었다. 약 22개월 뒤에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하기 시작할 당시에 종양마커(PA)가 182를 넘었으나 약 3개월 뒤에는 1.4로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

40대 남성의 경우 갑상선암중에서도 미분화된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미분화암인 경우 가장 악성이고 재발, 전이가 잘 되는데 이 환자의 경우는 목구멍에 이물감, 노곤함, 수면장애 등으로 진찰을 하는 도중에 발견이 되었다. 갑상선암은 종양마커가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움이 있다. 그 후 수술을 하였으나 재발을 한다고 하였고 재발이 되면 생명에 지장이 많다고 하였다. 피곤하고 쉽게 감기가 들며 미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계속되자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하게 되었고 복용을 한 후 이러한 증상들이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이제까지는 주로 하타케시메지의 성분 중 면역기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왔다. 현대사회는 암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치료, 예방하는데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만이 현재는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타케시메지만이 암을 치료, 예방하는데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도 암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수술이며 수술하는 데에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만 수술 후에 겪는 여러 가지 신체적인 부작용이나 정신적인 변화를 극복하는 데에는 보조적인 치료법이 요구되어진다. 이러한 보조적인 방법 중에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하타케시메지를 음용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암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혹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또는 평소에 건강관리로 하타케시메지를 음용하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하타케시메지는 암 치료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 이외에 당뇨병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하타케시메지를 장기간에 걸쳐 음용하면 평소에 하기 힘들던 혈당조절을 원활히 할 뿐만이 아니라 혈액순환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탁한 혈액을 정화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임상실험에서 나타난다. 또한 평소에 저혈압이나 고혈압으로 혈압관리가 필요한 사람도 하타케시메지를 복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정상적인 혈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이 하타케시메지의 놀라운 효과는 비록 치료가 어려운 암일지라도 질병을 퇴치하는 데에는 효과를 발휘하며 그 외에 당뇨병, 고혈압이라도 관리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하타케시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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