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전문가칼럼암치료의 원리 - 해독, 독풀기고정혁기자2010년 11월 08일 18:17 분입력 총 881482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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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 민속한의원 원장. ☎ (063) 222-0133 | www.minsock.com **독을 풀고 기운을 돋우고 암을 다스리는 세 가지 원리 민속한의원에서 암 치료의 3가지 원리를 소개한다. 바로 해독, 보양, 해암의 세 가지이다. 해독은 체내의 독소를 풀어내는 것이며, 보양은 암으로 고갈된 인체의 조직과 기관을 살려내고 기운을 돋우는 방법이다. 마지막 해암은 암 다스리기로 체내에 암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암세포의 소멸 및 다른 장기로 전이를 막는 것이다. 이번에는 첫 번째 원리인 해독에 대해 알아본다. 민속한의원의 해독요법은 오리. 마늘, 다슬기, 죽염, 유기농 채소, 발효 식품, 녹즙요법, 대파, 양파, 삼백초, 어성초, 꾸지뽕나무, 황토한증, 약재훈증, 삼림욕, 자연명상, 단전호흡 등 해독 효능을 갖고 있는 음식과 약초 기타 치료 요법들을 이용하여 대변·소변·땀·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축적된 각종 유해 독소(발암물질) 및 암에서 분비하는 암 독성 물질을 정화하고, 피를 맑게 하는 원리이다.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것이다. 체내에 쌓여 있는 독소들이 완전하게 해독이 되면 독소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세포들이 다시 건강한 세포로 복귀하게 되고 각 기관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각 조직은 면역력을 되찾게 되어 암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자연치유력이 살아나 난치병이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체내에 독소들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독을 방어하고 해독하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독소가 오래 머물면 몸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몸으로 들어온 독을 가장 빠르게 내보내는 방법은 토하는 것과 설사하는 것이다. 즉, 우리 몸에서 방어 기전을 일으켜 토하거나 설사를 하게 해서 빠르게 체외로 독을 내보내는 것이다. 이처럼 인체는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들이 있다. 해독하는 기전들도 같은 맥락이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들은 우선으로 폐, 간, 신장에서 해독하고 또한 대변, 소변, 땀을 통해서 독소들을 내보내게 된다. 암 환자가 해독 요법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암은 체중이 급격히 줄고 체력 또한 급격히 떨어지는 질환이므로 체중과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게 하는 몸에 무리가 오게 하는 극단적인 해독 방법을 택하지 않은 것이 바람직하다. 민속한의원 해독 방법 ① 음식을 통한 해독 암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체내에 쌓인 각종 독과 암이 분비하는 독성 물질을 해독 정화하는 것이다. 자연에는 독을 해독·정화하는 음식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이런 해독력이 뛰어난 음식을 어떻게 적절하게 섭취하느냐가 암 치료의 지름길이며 또한 암을 예방하는 길이다. 해독 능력이 뛰어난 대표적인 음식들은 죽염, 마늘, 오리, 다슬기 4가지이다. 이외에도 많은 해독 능력이 뛰어난 음식들이 있다. 해독 정화하는 음식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맛이 없다. 여기 맛이 없다는 것은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신맛이 없다는 뜻이다. 즉, 맛이 담백하다는 뜻이다. 둘째, 대변,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한다. 다음 호에서는 해독력이 뛰어난 죽염, 마늘, 오리, 다슬기의 특징을 알아본다.뒤로월간암 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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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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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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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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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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