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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같은 암재활전문 경주 한마음병원
고정혁기자2011년 03월 28일 13:56 분입력   총 883418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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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 | 경주시 용강동 357번지
문의전화 054) 743-8200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경주 한마음 병원은 지역 사회의 준 종합병원으로서의 중추적인 의료메카로써 그 자리를 지켜왔다. 개원 이래로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료하는 의료진과 더불어 정종화 원장(50세)도 경영에 진취적이고 탁월한 노하우를 발휘하여 야전 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순한 외적인 몸의 치유뿐만 아니라 내적인 마음의 치유까지 생각하는 경주 한마음 병원은 새로운 차원의 병원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확’ 달라지고 있고 달라져 있다.

정종화 원장은 암 승패 요건 세 가지를 첫 번째 환경, 두 번째 식사, 세 번째 스트레스 해소로 꼽는다. 한마음병원은 세 가지 요건을 체계적으로 갖춰서 환우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첫째, 아름드리 소나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병원 넓은 실내 환경과 병원 건물 뒤편에 산 전체가 아름드리 소나무로 형성되어 있고 주변 등산로가 있는 등 누가 보아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지친 심신을 자연과 동화되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천 년 고도의 명승고적이 산재하여 옛 선조의 숨결도 같이 즐길 수 있다.

둘째, 현미밥과 채식 식단과 과일, 야채스프 제공
바른 식이요법은 맑은 공기와 더불어 암 극복의 극대화 할 수 있다. 한마음 병원 식단은 자연 상태의 재료를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고 요리함으로써 환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미밥과 다양한 채식 위주의 반찬과 신선한 과일과 함께 특히 야채스프를 매끼 제공하여 자연의 정기를 환우들의 몸과 마음에 흠뻑 젖게 함으로써 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점에서 한마음 병원의 환우들은 전문 영양사의 식단으로 암과 싸우는데 필요한 체력을 기를 수 있으며, 이렇게 축적된 체력은 롱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셋째, 암환자가 투병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암환자에게 현재 직면한 스트레스는 각종 보험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앓고 있다. 한마음병원에서는 각종 보험청구 이의신청서, 금감원 민원청구서, 소송까지도 지원·처리해준다. 암 투병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경제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험금을 무리 없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민간보험사의 엄격한 심사 때문에 보험을 들어 놓고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여 환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한마음 병원은 정종화 원장, 간호사, 영양사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체 “암극복” 기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환자들이 기본에 충실하며 체계적으로 하루 일과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야채스프는 직접 병원에서 만들어서 환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식사 때마다 입원한 환자 누구에게나 지급된다.

아래는 경주한마음병원의 하루 일과표이자 기본프로그램이다.

병원 프로그램으로 발마사지, 경락, 피부미용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인체 면역증강을 준비하여 곧 시작될 예정이다.

정종화 원장이 암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면역이다. 수술, 방사선, 항암 등은 병원에서 담당하지만 면역 부분은 환자가 개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 경주 한마음병원은 이 부분에 특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면역제제인 미슬토, 세레나제, 헬릭소같은 주사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의 시간표를 준수하여 생활하기를 강조한다.

“현대의학이 인류에게 각종 질병의 조기 발견이나 치료에 많은 기여를 했으나 부작용과 약물내성, 수술 등 기타 치료 뒤에 재발로 인한 암의 전이를 막지 못하고 있어 독일 등 의료 선진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현대의학과 각종 천연물을 통합·치료하여 효율을 높이고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정종화 원장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뒤로월간암 201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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