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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 함유된 골드프리미엄 후코이단 출시
고정혁기자2011년 06월 21일 18:42 분입력   총 878181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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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업체 (주)고려인삼공사는 항암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국영기업 가네히데 바이오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슈퍼후코이단에 이어 차가버섯 추출물을 첨가한 「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신제품 「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은 기존의 후코이단에 비해 후코이단 성분을 1.5배 이상 높였으며, 주목할 만한 점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가 0.75g 함유된 제품이라는 점이다.

「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에 함유된 차가버섯이란?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극한지역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면역력 증강, 항암작용, SOD, 당뇨병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임상보고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정부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도 지정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유명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암병동이라는 책에서 "암환자들이 차가버섯을 구하려고 자작나무 숲을 헤맨다. 암환자들은 차가버섯을 구해 달여 먹고 완치되었다"라고 서술하고 있을 만큼 항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에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 즉, 면역력 증진, 활성산소 제거, 인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성분 등이 다른 항암식품들에 비해 수십 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으로 투병중이거나 건강관리 차원에서 많이 찾고 있다.

(주)고려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에 함유된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는 당사의 차가버섯 제품 중에서도 유효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 및 다당류의 함유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수년간 러시아 레닌그라드 연구소와 약용 식물연구소, 러시아 K&T LTD.(키트)사와 (주)고려인삼공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최고의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이러한 제품을 후코이단과 결부시켰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후코이단은 일본 오키나와 청정지역 모즈쿠 추출물 100%로 천연항암제의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발표한 「후코이단의 항암작용 보고서」에서는 후코이단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비정상세포만을 사멸시키는 기능인 아포토시스(Apoptosis) 유도작용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점에서 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코이단은 항암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후코스 및 황산기 등 여러 성분들의 결합체로서, 항암에 꼭 필요한 성분들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다.

일본에서는 암환우의 경우 일일 후코이단 권장량은 3~4g으로, 신제품 「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에는 1포당 1.5g의 후코이단이 들어있다고 한다. 하루에 3포를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일일 후코이단 권장량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양이다.

실제 일본에서는 비단 암환자뿐 아니라 건강을 지키려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후코이단의 대표적인 기능인 아포토시스(세포의 자살) 기능과 차가버섯의 면역력 증진 및 항암기능이 결합된 이번「골드 프리미엄 후코이단」은 항암식품으로써는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가다.

뒤로월간암 2011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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